임실 관촌자율방범대 일일찻집 운영

임실군 관촌면자율방범대(대장 박동구)는 지난 25일 관촌 용다방에서 노후된 방범차량 교체를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원 40여명과 여성순찰대(대장 박순남) 20여명 등 6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일 찻집에는 이명근 면장과 조기춘 지역발전협의회장, 김규식 이장협의회장 및 김학희 오수관촌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일일찻집 운영은 관촌면자율방범대가 운영중인 차량이 15년이 넘어 교체에 필요한 예산 1000만원을 모금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구 대장은 “차량교체를 위해 지원한 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조성된 기금은 관촌면민의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