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생활체육협의회는 2014년 정기총회를 통해 현 회장인 박길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지난 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축구와 테니스,게이트볼 등 34개 클럽 28명의 이사들은 이날 박회장을 재선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박 회장은“자신을 믿고 동참해준 이사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올해를 임실체육 도약의 해로 정하고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임된 박회장은 3일 전북도협의회의 인준을 받아 4일부터 생활체육 전반에 대한 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