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경찰청장 임실서 여론수렴

전북경찰청 전석종 청장이 13일 임실경찰서를 방문하고 지역민과 일선 경찰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경찰발전위원회와 어머니순찰대, 전·의경어머니회 등 지역대표와 최호순 서장 및 간부급 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 청장은“지역사회 치안은 경찰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임실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행복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