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새봄맞이 시가지 대청소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 무주군은 지난 21일 관내 하천과 도로변, 농경지, 마을 등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무주군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 기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관내 하천과 도로변, 농경지, 마을 등 10여 곳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군 공무원들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지영 군 자원순환담당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깨끗한 무주의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인식시키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살고 싶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남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