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1동 부녀회와 주민자치위(위원장 이해우)도 이날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공공으로 개최, 도·농간의 발전과 상생교류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축협과 임실치즈,전북동부권고추 및 성수산머쉬베리 등 5개 업체와 농가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직거래장터에는 치즈와 소고기를 비롯 고추와 참기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농산물이 선보인 가운데 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회석 성수면장은 “해마다 상호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사회단체와도 연계해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