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정부의 예산 편성지침 확정과 부처별 신규사업 검토가 진행되는 시점에 맞춰 현안사업에 대한 시급한 상황을 설명키 위해 마련됐다.
방문을 통해 신권한대행은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진행중인 식생활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그에 따른 필요성과 지원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또 농림부 소비정책과도 방문해 건립 후 운영지원을 위한 관련 법령개정과 2015년도 사업에 따른 50억원의 국비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 방문에서는 옥정호와 섬진강 주변에 유입되는 생활하수 처리 및 수질개선을 위해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신권한대행은“이번 방문을 통해 관련 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며“순조롭게 추진되면 행복임실 건설에 바짝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