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박정규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임실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박정규(50) 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임실을 바꾸는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후보는“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전북과 임실발전의 책임감을 느꼈다”며“특히 오명과 부패로 점철된 임실의 개혁에 적극 앞장설 것”을 피력했다. 더불어 그는“군민이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운동에 동참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헌신할 것”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