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의경 어머니회원 위촉식 개최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24일 본청 대강당에서 의무경찰 어머니회 회원 2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최서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복무중인 의경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어머니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정옥(53) 회장은“친부모와 같은 사랑으로 의경들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다양한 지원책으로 경찰발전에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머니회는 매달 의경들을 대상으로 생일잔치 개최와 대민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