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전북대 곽민주 학생 등 3명으로써 이강승 신평면장이 대리로 수여했다.
이면장은“기탁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과 고향사랑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격려했다.
한암장학회는 2012년에 작고한 이 지역 출신 한점판씨가 사재를 털어 1996년에 설립됐다.
지난 18년간 한암장학회는 이자수익금으로 155명의 학생에 장학금을, 불우이웃에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