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및 자부담등으로 진안지역의 작은문화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자생적은 문화모임인 ‘느티나무 앙상블’(대표 백현숙)이 주관해 추진하며 지난 4월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되었던 공연을 연기해‘세월호 참사’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희생자를 추모하는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Amazimg grace’곡을 시작으로 마이싱어즈 중창단의 ‘내영혼 바람되어’와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위한 진혼곡 ‘부디’, 찔레꽃등을 성악가, 객원연주자와 함께 30여분동안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