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청렴동아리 음주운전 캠페인 실시

임실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실회는 2일 경찰서 광장에서‘술자리 차 안가져가기’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출·퇴근 경찰과 방문객을 대상으로‘차량없는 음주문화 가족사랑 행복사회’라는 피켓을 들고 음주운전 근절을 호소했다.

 

한편 최호순 서장은 이날 경위로 승진한 6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하고“사회의 안녕질서와 주민서비스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