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수대행은“그동안 추진했거나 진행된 사업,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완벽히 정리하고 담당 부서장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홍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질주하라고 지시했다.
신군수대행은“군수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고민과 번뇌가 많았지만 원칙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일관했다”며“믿고 따라준 공무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초청 강연에서 전주비전대 김경주 교수는‘성별고정관념 및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교육을 실시, 성평등 실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