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원사무소는 주말 및 연휴기간 야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야영(비박)행위, 야간산행, 샛길출입, 흡연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손영조 덕유산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덕유산을 통과하는 백두대간과 종주 일부구간에서 비박 및 야간산행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와 관련해 단속에 따른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탐방객들이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