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영 정무부지사와 신현택 군수대행을 비롯 김명자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건강을 나누기 위한 이날 행사는 전북도와 임실군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자원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20개 단체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발맛사지와 귀반사요법 등이 제공됐다.
또 스포츠댄스를 비롯 퓨전판소리와 라틴댄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곁들여져 흥겨운 자리로 이어졌고 푸짐한 점심도 제공됐다.
신현택 군수대행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여러분의 활동이 밝고 건전한 임실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