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중·고 4-H회원 진로 체험교육 실시

지역내 학생들의 자립심 고취를 위해 임실군은 지난 14일 강진면에 있는 한국치즈과학고에서 직업진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고교 학생 4-H회원 70여명이 참석, 적성에 맞는 직업 및 진로선택을 위한 제과와 치즈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과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회원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고 아울러 문제 발생시 상황에 맞는 자립심도 배양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과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했다”며“4-H활동에 적극 참여해 새로운 진로 선택을 모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