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대 ‘2014 산골친구’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2일 열리게 될 발대식에는 홍낙표 조직위원장(무주군수)과 김건 집행위원장, 34명의 산골친구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
21일에는 프로그램팀과 홍보마케팅팀, 기획운영팀으로 나뉘어 팀별 세부 교육과 개막식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영화제 기간 동안 ‘울림 존(예체문화관, 산골영화관)’과 ‘설렘 존(등나무운동장)’등으로 활용될 공간들을 미리 둘러보게 된다.
2014 산골친구 발대식은 22일에는 ‘어울림 존(부남면 체육공원)’ 답사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