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단장은“우리는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애국정신을 길이 이어받아 강한 대한민국을 굳건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를 비롯 재향군인회 등 11개 안보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역사관 관람, 군악연주회 등이 선보였다.
회원들은 2부 행사로 열린 장병들의 태권무와 페스트로프 시범, 군악마칭 등을 차례로 관람했다.
재향군인회 주대진 전북지부장은“강한 장병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고 있다”며“후손들에 아름다운 조국을 영원히 물려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