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는 2일 첫 회기인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이한승 의원(57·가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에는 이성수 의원(48·나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으로 틀을 짜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한승 의장은 인사말에서 “제7대 무주군의회는 소통을 통해 주민을 위한 열린 의회, 열심히 일하는 정책 의회로 새롭게 정립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부의장은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