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의 이같은 활동은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 이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므로써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 밤에 실시한 집중단속에는 경찰과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여해 음식점 주변과 주류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그믈망 단속을 펼쳤다.
이날 단속에서 임실경찰은 벌금수배자를 비롯 음주운전자 등을 적발해 의법 조치하고 단순 음주자에 대해서는 교육과 함께 훈방했다.
강재길 교통관리계장은“지속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