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동서교류를 통해 대원들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 이한승 무주군의회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해 두 지역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순 회장은 “두 지역 의용소방대원들 간 교류의 물꼬를 튼 지가 벌써 10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