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주민자치센터 개원식 열려

임실군 관촌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자치센터 개원식이 15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센터는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05㎡의 면적에 사무실과 다목적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노래교실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에 다양한 문화활동이 제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