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펼친 이날 봉사활동에 회원 20여명은 예초기 등을 동원, 2㎞에 걸친 산책로를 대상으로 잡목과 잡풀을 말끔히 제거했다.
강진면 갈담공원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이 우거진 탓에 평소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