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농가를 대상으로 낮에는 고추따기와 마을청소 등을 실시하고 밤에는 노인들에 안마와 지압, 혈압측정 등 의료봉사도 병행했다.
봉사단을 위해 안하녹색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3일간 무료로 체험관 숙소를 제공하고 아울러 도·농간 상호교류도 약속했다.
백제로타리클럽 신동열 회장은“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 사업을 계획했다”며“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