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관련 부서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준비하고 아울러 추진계획에 대한 빈틈없는 대비를 촉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송기항 부군수는 7일 세종청사를 방문하고 1차 심의가 완료된 내년도 예산과 관련 기획재정부에 추가반영을 건의했다.
더욱이 이번 방문에는 민선6기에 필수적인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적극 요청, 신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송부군수는 이날 문체부를 방문, 섬진강 에코뮤지엄조성사업과 임실문화원건립사업을 요청했고 농림부가 우선순위로 배정한 임실읍과 청웅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도 건의했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심민 군수가 기재부 등 4개 부처를 직접 방문,마암2지구와 대정지구 마을하수도정비사업에 이어 국도 30호선 선형개선사업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심군수는 특히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대통령 대선공약사업인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가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