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지역내 17개 마을 이장단과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옻나무 추진사업에 따른 실질적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옻나무 사업에 따른 묘목생산과 옻꿀을 비롯 옻술과 옻차 등 기능성 식품 개발과 함께 힐링체험 관광단지 조성 등에 따른 의견이 제시됐다.
신옥섭 이장단 회장은“소득작목 개발에 앞장선 주민들을 존경한다”며“임실군의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