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돌입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

 

다음달 10일까지 단계별로 관내 금융기관 26개소와 다량의 현금취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여성·학생범죄 등의 사전예방을 위해 종합적 방범활동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기 서장은 “자치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전광판이나 공동주택의 게시판 등을 통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며 “직원들은 범죄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