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임실군향우회 "희망찬 임실발전에 노력해 달라"

지방선거 당선자 초청 당부

▲ 재전임실군향우회가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초청해 고향발전을 당부하고 있다.
재전임실군향우회(회장 최윤주) 대표단 20여명은 지난 26일 임실군을 방문하고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당선자들을 초청, 고향발전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윤주 회장을 비롯 이상칠 전 전북부지사와 신현상 전 전주시교육장 등 고문단에 이어 김병이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또 초청 인사로는 심민 군수와 한완수 도의원을 비롯 문홍식 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송병섭 애향운동본부장 등 사회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윤주 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당선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행복하고 새로운 임실로 가꾸어 줄 것을 요청하는 차원에서 방문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고향사랑에 앞장서는 향우회의 관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