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소재한 남부대는 이날 농어촌 활력증대에 따른 2014년 농어촌 재능나눔 공모사업을 주관, 의료활동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대체의학과 교수와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농촌 어르신들의 만성퇴행성 질병인 관절통증과 불면증,고혈압 및 어지럼증 등을 진단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장애학생인 김진석군과 최도현군이 직접 참여해 주민을 대상으로 전신마사지 등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