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열린 문화교실에는 게이트볼과 난타를 비롯 컴퓨터 및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다는 것.
주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전문강사를 통해 이론과 실기를 전수받는 등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로 알려진 신평면에는 오는 12월 문화회관이 준공될 예정이어서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도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