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과 삿갓재 대피소가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재정비하고 이용객들을 맞게 됐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탐방객들에게 깨끗한 시설환경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 두 곳의 대피소를 침상정비와 화장실 전면교체, 외부 야쟈매트 설치 등의 시설보완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김형환 탐방시설과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노후 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감으로써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