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대명절인 설을 맞아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묘역과 주변 환경을 말끔히 단장했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주차장 정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유관기관인 임실경찰서와 119안전센터, 군부대 등의 협조를 얻어 성묘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호국원 주변 교통정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