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국책·공모사업 발굴 총력"

심민 임실군수는 2일 청원월례조회에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규 국책 및 공모사업 발굴에 총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올들어 처음으로 열린 청원조회에서 심군수는“올해를 임실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군민의 행복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월과 2월에 진행된 권역별 군정설명회와 의회 임시회,농업인실용화교육 및 태극기 달기운동 등에 앞장선 공직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심군수는 특히 봄철 영농기와 산불, 구제역 등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이 산재하고 있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에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2개월간 국토부지정성장촉진지역과 향토산업육성공모사업 선정 등 국비 확보에 성공한 공무원들에도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