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심폐소생술·AED 교육

육군 35사단은 지난 17일 ‘내 전우는 내가 살린다’는 전우애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북대의대 응급의학과의 지원으로 부대 내 30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

 

최창규 사단장은“심폐소생술 인지능력은 전우는 물론 사회 주변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법”이라며“교육을 지원한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5사단은 이번 교육을 오는 6월까지 도내 전지역의 장병들에 실시하고 수료를 마친 대상자에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