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 위한 공무원 토론회

무주군은 지난 2일 설천면 반디랜드 내 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위한 공무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농업소득과와 환경산림과, 산업경제과, 농업기술센터, 마을만들기사업소 관련 공무원들과 읍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전북지역본부 김영일 연합마케팅추진단장으로부터 ‘산지유통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역농업 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업 구현 △대표 소득 작목 발굴과 육성지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