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오색의 매혹-우리 민화’ 11일까지 솔갤러리
2016-03-04 김보현
당대 도화서 화원들이 그린 궁중 민화와 민초화가들이 그린 민화를 전시한다. 조선왕실 고유의 궁중장식화인 해학반도도, 서책과 서재의 일상용품을 도화서 화원풍의 정교한 세화(細畵)·정화(精畵)로 그린 민화 책가도, 화조도, 궁합(宮合)과 범신(汎神)상을 표현한 어해도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