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전주 온다…JUMF, 국내 대표 뮤지션 총 출동

8월 5일부터 3일간 종합경기장서

▲ 국카스텐.

전주MBC가 주최하는 ‘2016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www.jumf.co.kr)’(이하 JUMF)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JUMF에는 이승환과 국카스텐 등 락과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뮤지션이 출연한다.

 

8월 5일에는 자이언티(with R.TEE)와 프로듀스 101의 I.O.I를 비롯해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G2, 레디, DJ DOC, 비와이, 부활, 바비킴(with Gan-D), JIGGY DOGG, 혜이니, 디홀릭, 퍼펄즈, 에이데일리, 후레쉬보이즈, DJ KOO, DJ SODA 등 힙합 K-POP SOUL EDM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 가수들이 출연한다.

 

6일에는 이승환과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Miljenko Matijevic), 국카스텐, YB, 노브레인,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갤럭시익스프레스, 나티, 스트릿건즈, 로열파이럿츠 등이 출연해 록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7일에는 전인권밴드, 장미여관, 어반자카파, 브로콜리너마저, 몽니, 데이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 곽진언 등 전설의 밴드로부터 인디 밴드까지 다양한 색깔의 밴드음악을 망라한다.

 

JUMF에서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역대 가왕 가면도 전시될 예정이다.

 

코레일 내일로를 이용해 음악축제를 찾는 25세 미만 관람객에게는 30% 할인하며, JB(전북은행)와 KJ(광주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0%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