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소외계층 상설공연 무료 초청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문화소외계층에 상설공연 ‘성, 춘향’과 ‘아리’ 객석 나눔을 진행한다.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공연에 다문화가족과 장애우가족,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무료로 초대한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 문을 여는 것”이라고 했다.

 

‘성, 춘향’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전북관광브랜드공연으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뮤지컬이다. ‘아리’는 새만금 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공연되는 작품으로, 여전사 ‘아리’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람 문의는 재단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