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상설공연 7일·12월5일 덕진예술회관

▲ 국악인 남상일
전주시 주최·전주시립국악 주관 2016년 전주시립국악단 상설공연이 창단 후 처음으로 공연된다.

 

7일과 다음달 5일 오전 11시에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두차례 공연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 씨가 ‘남상일과 함께하는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고 노래도 한다.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는 대부분 늦은 시간대 진행되는 공연들과 차별화시켜 오전에 열린다. 늦은 시간에 공연을 다니시기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낮에 음악을 즐기면서 잠시나마 힐링을 얻고 싶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비타민 같은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상설공연은 전주시민을 위한 콘서트로 전석 무료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