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또 제14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인은 이밖에도 지역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벌였다.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맡아 남원 춘향제를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환(사업)·경옥(사업)·경연(안양대 교수)씨와 딸 애리(주부)·애경(주부)씨 등 3남 2녀, 사위 손근상(한국금융공학컨설팅 대표이사)씨와 김한모(사업)씨가 있다. 발인은 12일 오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