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갤러리 소소에서 16일까지 송영란 작가 한국화 전시가 열린다.
송 작가는 자연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져왔고, 전라북도미술대전·온고을미술대전·전북나우아트페어·여류작가 13인전 등 기획초대전에 참여했다.
원광대학교 한국화과를 졸업한 송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전북여성미술인협회·전북구상작가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갤러리 소소는 지난 2017년 12월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및 지역작가 작품 전시장으로 조성되어 주민과 작가들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상호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