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손준호 개인전 ‘네팔’

2월 15일까지 전주 진북문화의집 갤러리 소소

손준호 작품 '낮'.

손준호 사진작가가 개인전 ‘네팔’을 2월 15일까지 전주 진북문화의집 갤러리 소소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손 작가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렌즈에 담은 네팔의 풍경과 인물 등을 선보인다.

손 작가는 지난해 9월 진북문화의집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사진동호회’ 수업을 맡았으며, 동호회 사진전 ‘미소를 짓는 순간들’을 열기도 했다.

손 작가는 경기도 안양예술고등학교 사진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주 중화산동에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공공기관 홍보물촬영, 공연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진북문화의집은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향유를 위하여 지난 2017년 12월부터 갤러리 소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