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 부녀회, 농산물 직거래 실시

사진제공=전북농협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 부녀회(회장 김정옥)와 완주 고산면 지역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고산농협은 계절별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부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년째 직거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국영석 조합장은 “산지와 소비지의 교류활동을 통해 생산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소비자는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의 가치인식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