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한중교류협회가 재경부안고 산악회의 중국 해외특별 산행을 후원하며 민간 차원의 한중 우호 교류 확대에 나섰다.
재경부안고 산악회 회원 14명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충칭 일대를 탐방하는 해외특별 산행을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한중교류협회(회장 최형원)가 기획·후원했으며, 천생삼교와 선녀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은시대협곡 등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지를 두루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산행은 중국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독립운동 역사 유적을 직접 체험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천생삼교 카르스트 지형과 은시대협곡의 절경을 감상하고,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 및 광복군 총사령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인수 재경부안고 산악회장은 “이번 해외특별 산행이 안전하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전북특별자치도한중교류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임시정부 청사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회원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산행 문화와 동문 화합을 바탕으로 국제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원 협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한중교류협회는 전북과 중국 간 상호존중과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교류 단체”라며 “이번 산행이 회원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한중 민간 교류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한중교류협회는 전북과 중국 간 친선 교류 확대를 위해 문화·경제·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 외교를 통한 한중 우호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