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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주택 우선공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장기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323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20세대(확정추천 5세대, 예비추천 15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야 한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가능한 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야 한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중소기업 재직지간 이외 가점요소로는 수상경력, 기술 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등이 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가점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04 17:26

전북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수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3차 참여 중소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 또는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출액 대비 인증획득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533종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이 협력사에 강도 높은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대응을 요구하는 추세에 중소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 대상 2종(EcoVadis, RWS)을 신규 지원하는 등 해당 분야에 총 54종을 지원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신청·접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수출환경에 대응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04 17:26

전주 풍년제과, 안중근 장군 기념관·동상 새단장

12일 오전 10시 전주 풍년제과 본점에서는 안중근 장군 전주 기념관(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41) 개관식을 연다. 안중근 평화 재단 청년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안중근 장군 전주 기념관이 주관하는 이번 개관식에는 이석 황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찾을 예정이다. 1969년 전주 중앙동에서 시작해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풍년제과는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이 됐다. 풍년제과는 전주 대표 상품인 수제 초코파이를 제조함에 있어 100% 우리 밀을 사용하고 있다. 밀 등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는 동종 업계에서 국내산 농산물을 쓴다는 건 이윤을 포기한 것과 다름없는 일로 여겨진다. 풍년제과는 100% 우리 밀과 쌀로 만든 건강과자와 천연효소를 활용하는 차별화 전략을 세워 수제 초코파이, 점병 등 모든 제품을 전북지역 내 부안 등지에서 생산한 재료를 사용한다. 풍년제과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건 강동오(56) 풍년제과 대표의 남다른 역사 인식에서 비롯됐다. 강동오 대표는 “안중근 장군이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제국주의 상징이었던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것처럼 우리 밀로 만든 초코파이를 가지고 세계적인 베이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기업도 역사를 알고 나라사랑을 DNA로 애국심을 실천해야 한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강 대표는 “민족을 위해 투쟁했던 안중근 장군을 기리고자 풍년제과 본점에 안중근 장군 동상과 기념관을 사비로 마련했다”며 “안중근 장군의 애국 혼을 풍년제과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04 17:26

바이오진흥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 선정

2024년 전북 혁신도시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의 지원으로 올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 분야)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훈련기관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훈련 사업으로 전라권, 충청권까지 아우르는 광역권 교육센터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도는 6년간 117억원(국비 9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바이오진흥원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를 202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농생명 바이오 산업분야의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교육 혁신 거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센터 총괄 책임자인 이은미 산업혁신본부장은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교육시설의 현대화 및 실전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하고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기술 및 시장 환경 변화와 4차 산업 혁명 변화 대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련 기업, 산업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상시 컨소시엄 협약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8월 중순부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01 18:38

전북 기업 경기 업종마다 희비 엇갈려

글로벌 경제 위기가 확산되면서 전북지역 내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제조업과 비제조업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8일 발표한 7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 BSI는 83으로 전월(85)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업황전망 BSI는 78로 전월(84)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의 경우 7월 실적(80)은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8월 전망(78)은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7월중 매출 BSI 실적은 10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전망(97)은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70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전망(72)은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8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8월 전망(83)은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7월 전북지역 비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70)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8월 업황전망 BSI는 75로 전월(71)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의 경우 7월 실적(80)은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8월 전망(80)은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7월중 매출 BSI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전망(80)은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74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8월 전망(77)은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72로 전월보다 7p 하락했으며 8월 전망(74)은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기업경기조사는 11일부터 21일까지 전북지역 410개 업체(381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28 17:50

완주 쿠팡 유치 무산 투자협약 허실 도마 위

완주군에 쿠팡 물류센터 조성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지역사회가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지자체와 기업이 맺고 있는 투자협약(MOU) 체결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사업 부지로 새만금 다른 대안을 제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지난해 3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인 쿠팡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었다. 하지만 쿠팡이 1300억원을 투자해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대규모 물류센터(총 면적 9만 9173m²)를 건립하려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기업의 투자가 무산된 배경에는 협약 체결 당시보다 20만원 정도 높아진 분양가 이외에도 쿠팡 측의 재정상황 때문으로 알려졌다. 도가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지방투자 우수 지자체란 명성을 얻었지만 쿠팡 유치 무산에 흠집이 났다. 전북에서 대기업과의 투자협약이 무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은 2011년 당시 김완주 전 전북도지사 등과 투자협약서를 체결하고 2021년부터 2040년까지 새만금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7조 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나 5년 뒤 발을 뺐다. LG화학은 지난 2017년 새만금 산단에 345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공장를 투자하기로 도와 새만금개발청 등이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이마저 물거품이 됐다. 결국 경북 구미시가 LG화학 공장 유치를 성사시키면서 전북의 대기업 유치는 좌절된 것이다. 굵직한 투자협약 이행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지역 사회에서도 지자체가 더욱 책임감을 갖고 기업 유치에 적극 공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물론 협약을 했다가 무산시킨 기업의 기만행위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지고 사과를 받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협약 이행의 내실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4일 도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 MOU 체결 2020년 71개에서 지난해 100개로 크게 늘어났다. 올 상반기에는 3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어 투자금만 1조원을 유치했지만 투자이행률이 62%에 머무른다. 지역경제계에서는 투자 촉진 외에도 사전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쿠팡의 경우처럼 발을 빼는 기업이 없도록 사업 부지로 새만금 등 대안을 제시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김제에 공장을 둔 세계적인 펫푸드기업 로얄캐닌이 2100억원대 증설 투자를 확정했는데 이와 같은 대형 투자협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은 “도가 투자협약을 맺고 나서 실적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는데 나중엔 투자가 무산돼 도민을 호도하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투자협약이 법적 강제력이 없다는 점은 이해하나 협약을 맺기 이전과 이후에 꼼꼼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24 17:07

쿠팡 완주 물류센터 투자 최종 무산

쿠팡㈜이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짓기로 한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이 21일 최종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나 기업 모두 신뢰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대규모 투자협약 무산이어서 지역사회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완주군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완주 물류센터 투자 철회를 완주군에 알렸다. 쿠팡은 지난해 3월 전라북도, 완주군과 함께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 내 총 면적 9만 9173m² 물류용지 투자 협약을 맺으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으며, 그 투자 규모는 1300억 원에 달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쿠팡 물류센터 건립으로 500명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그동안 쿠팡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내세운 물류센터를 착공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고, 결국 이날 투자 철회를 최종 통보했다. 투자협약 체결 당시보다 20만 원 가량 높아진 분양가 때문으로 알려졌지만, 나스닥 상장기업이 분양가 60억 원 가량 때문에 1300억 원대 투자를 철회하지는 않을 것이란 긍정적 전망도 많았다. 최근 경제난, 물가 급등 등 투자여건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란 얘기도 나왔다. 이날 쿠팡 관계자는 물류용지 인허가를 둘러싼 행정 지원이 회사가 원하는 정도에 미치지 않았고, 분양가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올린 것은 문제라는 입장을 내놨다. 쿠팡 관계자는 "완주군이 투자협약상 합의된 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다가 협의없이 지난 4월 해당 토지에 대한 일반 분양공고를 냈다"며 투자협약의 여러 합의사항들 또한 이행하지 않아 협약을 추진하기 어려워진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이 고려된 아쉬운 결정으로 파악하고 있다. 쿠팡이 들어오기로 돼 있던 물류용지에 쿠팡을 비롯해 대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2.07.21 17:57

[광고] 현대차, ‘2023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기타
  • 2022.07.19 14:13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수원 팔도밥상페어 기업 참가 지원 완판 기록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팔도밥상페어에 지역 해양수산식품 기업 21개사의 참가를 지원한 결과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현장 매출액 약 1억 6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사업으로 지원했으며 수도권 판로개척 교두보 확보를 위한 뉴트로 추억여행 ‘전북해양수산고등학교 여름방학중 우리들의 블루스'란 감성 마케팅을 접목해 차별화된 판매홍보를 기획했다. 참가기업 21개사는 여름방학 컨셉에 맞는 하와이완 복장을 착용하고 전북 우수 해양수산 기업들의 감성이 살아있는 제품(조기퇴근밀키트, 야간게장, 우리집삼식이추어탕, 꽃길만걷게, 중2병젓갈, 고등어보단홍어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전북도 서재회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국내외 판촉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장은 “코로나19 위기에 어려움을 겪는 전북의 우수한 해양수산 관련 제품의 수도권 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18 17:52

익산 중견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새 주인 누가되나

익산시에 본사와 공장을 둔 (주)일진머티리얼즈의 새로운 주인자리를 놓고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지역 내에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예비입찰에 국내 대기업인 롯데케미칼과 글로벌 투자자인 사모펀드 운용사 등 국내외 대여섯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8월 본 입찰을 앞두고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중 롯데케미칼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일진머티리얼즈를 계열사로 둔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보유 지분 53.3%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부안 출신인 허 회장은 지역에 투자를 지속하면서 일진머티리얼즈는 450여명의 근로자가 배치된 익산 팔봉공장과 삼기공장을 가동하고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58% 늘어났다. 말레이시아에도 공장을 가동 중으로 해외 법인 전체 매출은 781억원에 순이익이 164억원이며 스페인 현지에도 2024년까지 5000억원 규모의 동박 생산을 위한 투자 계획을 세운 상태다. 투자업계는 대주주 지분에 프리미엄을 얹은 일진머티리얼즈의 매각 규모를 3조원 대로 추정하며 지역에서도 이러한 소식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국내 대표 동박 제조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차, ESS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력 확대가 관건으로 꼽힌다. 지난달 말 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오는 2030년 말까지 총 8조 5000억원 대 2차전지용 일렉포일 공급계약을 맺어 주가가 요동쳤다. 하지만 수조원에 달하는 일진머티리얼즈의 높은 가격과 추가 설비 투자가 부담이 돼 인수 불발 가능성도 업계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관측된다. 당초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에는 LG화학과 포스코 등 다른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인수전이 막을 올리면서 일부 대기업들이 거리를 두자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8일 기준 6만 9300원대로 떨어져 지난달 대비 20% 하락했다. 한편 일진머티리얼즈는 최대주주인 허 대표가 지배력을 갖춰 사실상 경영권을 행사 중이지만 해외 자금에 토종 자본이 잠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일진머티리얼즈가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 배경은 하나의 기업을 키우는 데 지역의 지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지역 경제계 인사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익산을 본거지로 첨단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100억원이 넘는 투자 보조금을 지원한 만큼 지역에서도 매각 추이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10 16:56

전북테크노파크,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현판수여식 개최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공모사업 선정 및 협약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현판을 수여받고 전북지역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의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47억 3000만원과 지방비 23억 6000만원을 포함해 총 81억 8000만원이 새만금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 등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사업 주관기관을 맡은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라북도·전주시·군산시 등 3개 지자체, 전북대·군산대·전주대 등 3개 대학, 엘에스일렉트릭·오씨아이파워 등 26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경험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5년간 150여명을 5년에 걸쳐 배출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클러스터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조기 조성, 중점산업인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통해 기반을 튼튼히 함으로써 전북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10 16:55

[원우기업 탐방] 군산 (주)콘스텍코리아

최근 대규모 공원 조성 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확대되면서 견고하고 안정적인 조경용 블록(옹벽)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토목 건축자재 사용에 있어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 추진 방향과 맞물려 경관을 중시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조경용 블록에 대한 시장과 고객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주)콘스텍코리아(대표이사 황인수)는 경관 및 조경용 블록을 제작하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환경 친화적인 신제품 블록을 개발하면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2년 군산시 나포면에 공장을 등록한 이후 20여년의 세월 동안 무채색 위주로 된 획일적인 콘크리트 블록에서 탈피해 친환경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신제품 개발에 승부수를 던졌다. 콘스텍코리아는 자본금 5억원으로 시작해 다양한 조경 및 경관용 블록과 보강토 옹벽 블록을 생산해오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보강토 옹벽 공법의 취약점을 개선한 콘스톤(CONSTONE) 블록을 개발해 상표로 등록했다. 더 나아가 유용미생물과 천연 광물 배합 기술을 개발해 콘크리트 제품의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대기 중의 중금속을 흡착 제거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특허를 받은 조경 및 경관용 블록 시스템인 ‘도담 블록’과 ‘도담 EM 블록’을 개발해 지난 2021년 총 55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회사로 성장했다. 황인수 콘스텍코리아 대표는 “자체 개발한 블록은 건식 공법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 공원과 주택 등지에 필요한 옹벽에 설치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이 화두가 되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단순하게 이윤을 남기기 보다 조직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신바람 나게 일하고 생각하며 일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일하자는 3가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면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7.04 17:45

베트남 당락성 공무원 등 썬텍에너지 벤치마킹

베트남 당락성 관계자들이 1일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썬텍에너지를 방문, 썬택에너지가 운영중인 국내 최초의 중소형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의 검증된 안전성과 실용성을 벤치마킹했다. 썬텍에너지 측은 "오늘 베트남 닥락성 관계자등의 방문은 닥락성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며 "닥락성은 생활소각장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진기술의 운영상태 및 환경관리상태를 견학하고 그 기술을 접목하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한수 전 익산시장과 닥락성 환경 및 토지 인허가 공무원, 기업인등으로 구성된 닥락성 방문단은 이날 '분산형 전원'의 표본모델인 썬텍에너지 & 엔프로텍 열병합발전소의 시설과 운영기술. 환경관리기술. 친환경연료(목재연료)의 안정적 연소기술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선진 시설을 둘러봤다. 썬텍에너지 및 엔프로텍은 목재연료 및 식물성잔재물을 연소하여 스팀과 전력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팀은 인근 완주산단 내 6개업체에 공급하고, 전기는 한전으로 판매한다. 썬텍 관계자는 "썬텍에너지 및 엔프로텍 열병합발전소는 목재연료전용 통합환경허가 1호로 환경시설 부문에서 타 발전소의 통합허가 조건의 모델이 되고 있다. 엄격한 환경규제에 맞추어 TMS(굴뚝자동측정시스템)로 관리되고 있는 발전소로, 특히 습식세정탑은 굴뚝배출 전 물로 오염물질을 씻어 주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락성은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의 중심 닥락공원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된 경제적 기반은 커피 생산과 수출이다. 닥락성의 연간 커피 수확량은 40만톤 이상이며,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2.07.01 14:41

현대자동차,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도입

현대자동차가 신입 상시채용 제도에 지원자의 편의성을 높일 새로운 공고 게시 방식을 도입한다. 현대차는 이번 7월 신입사원 채용부터 매 홀수월의 1일마다 각 부문별 채용 공고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s://talent.hyundai.com)에 일괄 게시한다. 이전에는 각 현업부문마다 채용 공고 게시 시점이 달라 지원자가 수시로 사이트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일괄 게시 방식은 지원자가 매 홀수월 1일에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채용 시점을 예측할 수 있어 지원 준비에 더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7월 신입 채용은 △경영기획/지원 △상품전략 △마케팅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서비스 △플랜트운영/기술 △파이롯트 △품질 등에서 이뤄진다. 14일까지 서류 접수다. 더불어 현대차는 공고를 게시하는 시기에 맞춰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각 공고별 채용 설명회가 열리고 지원자와 현직 담당자 간의 1대1 직무 상담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7월 8일에 개최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s://talent.hyundai.com)를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신입 채용부터 최초로 AI 면접을 적용한다. 현대차는 스타트업 기업인 ‘제네시스 랩(Genesis Lab)’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AI를 면접에 적용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AI 면접은 AI가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면 응답 과정에서 지원자의 표정, 행동, 음성 등 비언어적 요소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가 지원자의 답변 음성을 문장으로 인식하고 구조화해 어떤 역량이 있는지 도출해 내는 행동사건면접(BEI, Behavior Event Interview)도 병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자 이력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과 적합한 직무와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지원자 맞춤형 서비스 등 지원자 편의를 확대할 방안을 채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 채용 절차에서 더 지원자 관점을 고려하고 지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2.06.30 12:58

‘SK 수소사업추진단’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 방문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SK그룹 수소사업추진단'이 1년 만에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에 방문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RE100과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는 SK그룹의 수소사업추진단 관계자가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날 완주 수소경제 현장을 재방문하고 각종 수소 인프라를 둘러봤다. ‘RE100’은 기업 소비전략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민간 차원의 캠페인이며, ‘ESG경영’은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한 지속가능 발전 경영을 뜻한다. SK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와 함께 액화수소 충전소 인프라를 전국에 확충해가고 있다. 또 수소 생산과 유통, 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통합운영 등을 추진전략으로 내세우며 국내 수소 산업을 이끌어 가는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내연기관 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에 관심이 있는 영남권과 충청권 지자체 등 6개 광역·기초단체 관계자, 전세버스운송조합과 국내 굴지의 여행사 2곳을 포함한 운송사 대표 등 40여 명도 완주수소충전소 등 수소경제 현장을 둘러봤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방문단은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완주군에 있는 현대자동차 수소상용차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 방문단은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완주수소충전소를 견학한 뒤 수소버스 시승식을 갖는 등 수소경제 전반의 현장을 살펴보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완주군은 방문단을 크게 환영하며 현재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추진하고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SK그룹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완주군에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국에 있는 32개 수소용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소용품 제조업체 지원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소관련 기업들의 완주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 산업·기업
  • 김재호
  • 2022.06.30 08:43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