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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재활병동개설기념세미나 개최

완주군 소양면에 자리한 마음사랑병원(원장·김형태박사)이 3일 만성정신장애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재활병동 개설을 기념해‘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과 지역사회정신보건’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이 병원 재활병동 개설에 따른 정신장애인 보호자들과 정신보건 관련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장애자들에 대한 정신사회재활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기 위해 마련된 것.제 1부 개회식에 이은 세미나는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카톨릭의대 간호학과 양수 교수가 강연을 하며, 용인정신병원 재활센터 황태연소장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신사회 재활프로그램’을, 성남시 정신보건센터 고영소장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각각 한다.마음사랑병원이 지난 4월에 개설한 재활병동은 만성정신질환을 가진 입원환자들의 사회복귀와 직업획득 및 직업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특히 궁극적으로는 사회에서 환자 자신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삶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도움을 받으면서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음사랑병원은 이에 따라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 사회사업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치료사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재활치료팀을 가동해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 대상으로 이들에게 우리 현실에 맞는 재활치료 모델을 제시해 가며 집단적이고 단계적인 접근법으로 치료를 한다.마음사람병원은 특히 집단치료와 자치회의 사회기술훈련 임상 음악 가족 작업교육등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병동을 마치 한 사회나 가정으로 전환, 환자를 정상인으로 인식하며 치료에 주력해 이들의 사회복귀를 돕고 직업을 얻어 유지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5.03 23:02

[완주] 청정농산물·화훼류 수출 활기

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일부 농산품과 화훼류의 해외 수출물량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완주군에 따르면 새천년의 첫해 수출 전략작목으로 선정, 관내 농가에서 집중 육성되고 있는 고품질의 시설가지와 딸기 백합 유색칼라 장미등의 올해 수출물량이 2백M/T과 6만5천본으로 각각 잡혀 있는 가운데 4억여원의 수출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농가와 관련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일본에 총 2백M/T을 수출, 3억1천1백만원의 외화수입을 올렸던 시설가지는 올 4월말 현재 1백M/T이 이미 일본등지로 수출돼 2억여원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이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봉동읍에서 재배되는 백합 5만본이 본당 4백원씩의 가격으로 일본 도쿄등지로 팔려 나가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유색칼라 실증시험재배에 성공한 이기성씨(45·봉동읍 구미리)는 지난해 2백평의 포장을 3백평으로 확대, 이곳에서 생산되는 1만5천본의 유색칼라 전량을 본당 2천원씩의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3월중순에 정식에 들어가 현재 순조로운 작황을 보이고 있는 유색칼라는 일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 비해 현지에서의 재배는 까다로워 90%이상을 뉴질랜드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내달 말부터 완주에서 생산되는 유색칼라가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되면 향후 이 작목이 완주 수출농업에 선도역할을 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5.02 23:02

[완주] 서울 서초구에 완주농산물직판장 개설

수도 서울의 최대 소비처이자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에 완주군 농특산물 직판장이 개설돼 이 일대 시민들에게 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수 있게 됐다.완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우수 농축산물을 수도권일대 시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공급,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이익을 얻기 위해 마련된 완주 농축산물 직판장은 완주군과 영농조합법인인 완주농산(대표·심수길)이 판매물량 확보와 판매활동을 공동으로 맡아 운영하게 된다.서울 직판장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화산 한우와 돼지고기를 비롯 완주 8품인 대추와 생강 곶감, 지역특산품인 송화백일주와 감식초 엿기름등 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명 우수 농축산물과 지역특산품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농산품의 경우 수확시기에 따라 신선한 품목을 적절히 공급할 방침이다. 개장직후 이곳 서울 직판장에서 판매되는 농축산품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2천여만원 이상으로 개장초기부터 이 일대 시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완주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국회 김태식의원과 김덕룡의원을 비롯 탁병오 서울시 정무부시장, 조남호 서초구청장, 권항복 재경항우회장 및 회원, 임명환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완주군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식을 갖고 연중무휴의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갔다.

  • 완주
  • 김관춘
  • 2000.05.02 23:02

[완주] 산불진화장비 현대화 시급

완주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다수 산불진화장비가 낡고 노후된데다 재래식 일색이어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의 어려움으로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27일 군에 따르면 현재 군은 산불진화차량 1대를 비롯 동력펌프 2대, 등짐펌프 3백9대, 휴대용무전기 99대, 삽과 괭이 불갈퀴등 진화도구 2백25점, 방염마스크 및 방염텐트 각 40개, 에어소화기 3대, 진화총 2개 등의 산불진화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그러나 이들 진화장비가운데 현대화된 장비는 동력펌프와 에어소화기등 고작 몇점에 불과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낡고 노후된 재래식 구형장비 일색이어서 산불을 초기에 효과적으로 진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군은 전체면적 8만2천1백㏊중 산림면적이 72%에 해당하는 6만여㏊를 차지할 만큼 다른 어느 지역보다 임야가 많아 현대화된 신형 산불진화장비의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완주지역에서는 올해 1백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임야 20여㏊를 태웠는데 성묘객 실화나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농산폐기물 소각 등이 산불발생의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완주군 관계자는 이와관련 “최근 강원도 일대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다”면서 “우리도 산불발생을 최소화해 소중하게 가꾼 산림자원 보호를 통해 자연생태계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는 현대화된 산불진화장비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데 항상 예산문제에 걸려 제대로 구입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5.01 23:02

[완주] 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완주군은 27일 회의실에서 완주군민의 장 공적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장에 이명로씨를 선정하는등 모두 5개 분야에 대한 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제39회 완주군민의 날인 내달 12일에 수여될 올해 군민의 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문화체육장 : 이명로씨(43.봉동읍 장기리)=97년부터 완주군 체육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군체육회 발전에 헌신.▲공익새마을장 : 오순이씨(45 . 소양면 대흥리)=지난 86년부터 소양면 대흥리 새마을 부녀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산업근로장 :이주영씨(53 .봉동읍 은하리)=지난 96년부터 봉동읍 제상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퇴비생산을 통한 식량증산에 기여.▲효열장 : 정귀녀씨(40. 소양면 죽절리)=94년부터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앓아 눕자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등 중병으로 고생중인 시아버지의 병 수발.▲애향봉사장 : 홍성범씨(41. 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 =96년부터 완주경찰서에 근무하면서 농축산물 도난예방 활동에 주력하는등 민생치안에 주력.▲산업부분 공로상 : 문병영씨(58.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완주 농산물 소비촉진 이벤트 개발등 수출농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4.28 23:02

[완주] 영농철 농약안전교육 서둘러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농약에 대한 안전교육이 연례적으로 시의적절하게 실시돼 농약과 관련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22일 완주지역 농약판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일반 농가에서 사용하고 농약의 종류는 모두 5백50여종에 이르는데 이중 2백여종 이상이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농약으로 분류돼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현재 농촌지역에는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남아 있는 노장년층이나 부녀자들이 인력난을 덜기 위해 농약을 기준치 이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영농기인 봄과 여름철이면 농민들이 농약을 치다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각종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사정이 이런데도 지금까지 농업행정기관이나 농민관련단체, 농약판매업체 등에서는 농약사용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거의 실시하지 않아 농민들은 사용설명서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나마 젊은 농민들은 방법을 알고 사용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많거나 부녀자들은 사용설명서를 정확히 읽어 보지 않고 사용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이에따라 담당마을을 갖고 있는 행정공무원이 해당마을로 출장을 나갈 때를 비롯 농업기술센터등 농업관련기관이나 농업경영인연합회등 농민관련단체 등이 적극 나서 매년 농한기인 겨울철 영농교육을 실시할때 참석농민들을 대상으로 맹독성 농약사용요령을 적절히 교육하는 시간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한편 완주군의 경우 지난 95년부터 최근까지 농약사용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가 거의 1백여건이 발생, 이중 15명 이상이 농약중독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지역의료계는 추산하고 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4.25 23:02

[완주] 군, 친환경농업 과학영농 적극

완주군은 경작지의 철저한 토양분석으로 토양분의 합리적인 관리 및 적정시비를 실현, 작물의 연작피해를 줄이면서 생산비 절감과 함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21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을 채취 , 분석해 토양의 특성 및 양분의 변동요인을 전산화 해 관리하고 과부족 토양의 환경을 개선하는등 보다 과학적인 토양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략작목인 8품종의 작목밭에서 오는 2천4년까지 5년동안 매년 5백점씩 모두 2천5백점을 채취해 정확한 분석을 통해 과학영농에 활용할 계획이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안으로 삼례와 비봉지역의 5개리 5백㏊의 딸기밭과 수박밭에서 5백점의 시료를 채취, 유기물등 8종을 정밀 분석한뒤 이를 농가에 통보, 적절히 활용토록 하고 분석된 모든 데이터는 전산화해 보다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토양검정은 논의 경우 5년, 시설재배지는 1년, 노지 및 과수원은 3년주기로 하게 되며 시료채취의 경우 논은 1㏊, 시설재배지와 과수원 노지등은 0.5㏊ 기준으로 실시, 채취후 건조시켜 분석하고 사업대상지의 시료채취 위치는 도면에 표시해 관리하게 된다.

  • 완주
  • 김관춘
  • 2000.04.25 23:02

[완주] 영농철 농자재 값 올라 농가 부담 가중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농자재 수요가 크게 중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농자재 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10%이상 오른데다 일부 품목은 품귀현상까지 빚어 농가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20일 완주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고추이식에 사용되는 멀칭용 비닐 1롤의 소비자 가격이 지난해 2만3천원선에서 올해는 1천원가량 인상된 2만4천원선에 판매되고 있고 이중 피복비닐 1롤은 작년보다 평균 4천원정도 오른 3만2천원선에, 지주대와 멀칭용 철사는 개당 2백50원과 1백30원으로 각각 30원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 때문에 고추이식에 사용되는 멀칭비닐 1롤을 설치하는데 작년보다 대략 7∼8만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데다 고추 지주대용 철사는 일부 지역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이밖에도 2백m기준 못자리용 비닐 1롤도 1만7천원에서 2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거의 20%정도 올랐으며 하우스용 파이프도 30%가량 인상됐고 농약값도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10%정도 올랐다.각종 농자재 가격이 이처럼 전반적으로 오른 것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유가인상 등으로 생산단가가 크게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일선 농민들은“농자재 값이 지난해보다 20∼30%가량 올라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농촌의 경우 특히 계절적으로 봄철에 자금수요가 집중돼 있어 요즘 대다수 농가들이 빚을 내 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관춘
  • 2000.04.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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