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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전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천경석
  • 승인 2021.03.01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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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 마련
도내 시·군 3·1절 기념행사(5개 시·군), 8개 행사, 약 586명 참석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라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으로 열려 송하진 도지사와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청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라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으로 열려 송하진 도지사와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청

전북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방식의 행사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줌(ZOOM)’ 화상 연결 프로그램과 ‘유튜브’생중계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 102주년을 다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3·1절 기념식은 전북도청 외에도 전주 독립운동추념탑, 익산 솜리문화회관, 임실 3.1동산·운암면 3대운동 기념비·오수 초등학교 일대·청웅면 3.1 기념식장, 장수 3.1운동 기념회관, 고창 동리국악당 등 5개 시·군, 8개 행사장에서 열렸으며, 약 586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고비인 시점에서 3·1절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도민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다”라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이행과 빈틈없는 방역 조치로 도민 여러분께 최대한 빨리 일상을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가 전개됐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했으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이다.

정부는 광복회 회원에게 철도·시내버스·수도권전철 등에 대한 무임승차의 편의를 제공하며, 전국의 고궁 및 공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가정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그 날의 의의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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