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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청년들 “'청년 일자리·주거환경’ 정책 중요”
남원 청년들 “'청년 일자리·주거환경’ 정책 중요”
  • 신기철
  • 승인 2021.03.0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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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정책 수요 설문조사
청년 복지·결혼·정착·교육·문화순 응답

남원시 청년들이 남원시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청년 정책 분야로 ‘취업·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2일 “2022년 청년 정책 시행 계획 수립과 정책 발굴을 위해 ‘남원시 청년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청년 인구는 1만 4197명으로 전체인구의 18.5%를 차지하고 있고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내 만 19~39세 청년 529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원시 청년정책 관련 인지도와 △주거환경 △청년복지 △결혼·정착 △출산·육아 △취업·일자리 △창업 △교육·문화로 분류해 관련 정책 수요를 설문했다.

조사 결과, 청년정책 관련 인지도는 35.7%로 다소 낮게 나타났고 청년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정책 분야는 취업·일자리(28.8%)와 주거 환경(18.5%)으로 그 뒤를 이어 청년 복지(15.1%), 결혼·정착(12.6%), 교육·문화(12.1%)에 응답했다.

남원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으로는 취업·일자리 분야의 구직활동비 지원(35.5%), 맞춤형 취업 매칭(35.1%)을 꼽았고 주거환경 분야의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확대(28.1%), 전세금 보증금 대출(25%) 등 안정적 주거환경을 위한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청년복지 분야의 청년수당 확대(44.5%)에 대한 수요가 높고 결혼·정착 분야는 신혼부부 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45%)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보아 생활 및 주거 안정 지원책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원시 청년정책 인지도 향상을 위해 남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마루를 통한 SNS 등 온라인 매체 홍보와 청년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층의 수요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직접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가 높은 남원형 청년수당(구직 활동 수당) 지원 사업과 주거안정 지원책을 확대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청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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