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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곡점 맞은 전북 광역철도망 구축… 험로 예상
변곡점 맞은 전북 광역철도망 구축… 험로 예상
  • 김윤정
  • 승인 2021.03.03 20: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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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철도 및 5차 국도국지도 계획 결정 임박. 그러나 전북 숙원사업 반영 어려운 상황
전북정치권 숙원 사업 통과위해 총력전, 하지만 현행 예타 제도로는 뚫기 어려워
미반영 사업 및 수소트램 설치 등 사업 내년 대선때 후보들 공약사업 반영 목표

전북 교통인프라 구축의 변곡점인 제4차 철도망계획(2021~2030)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결정이 임박했다. 상반기 중 국가 철도망과 국도·국지도 계획이 결정될 가운데 전북 정치권의 막판 총력전이 요구된다.

3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호남지역 숙원사업인 전라선 고속화는 이번 계획에 반영이 확실 시 되고 있는 반면 전주~김천 동서연결철도와 국도 77호선 노을대교, 호남선 직선화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라선 고속화는 현재 전국이 고속철도로 서울에서 2시간 내 모든 도시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전라선만 유일하게 3시간대 철로로 남아있다.

제5차 국도·국지도 사업은 교통이 열악한 전북 내 국도를 정비하는 것으로 2조499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러나 전북의 도세와 인구수, 접근성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제4차 철도망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오는 6월 중 발표가 예상되며, 막판뒤집기가 어려울 경우 또 다시 다음 정부로 공이 넘어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3일 국회의원 정기 조찬 간담회를 열고 정치권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전북광역교통망 확충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또 내년에 치러질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미반영된 철도망 구축 및 수소트램 등 친환경 열차 도입을 대선공약에 반영시키자는 복안도 제시됐다.

국가철도망 계획은 수 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다 사업 특성 상 지역 간 ‘나눠먹기’식 배분이 힘들어 각 자치단체와 지역정치권 간 물밑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전북의 경우 국토교통위원회에 소속된 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주축이 돼 국가철도망 확충을 위한 정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의 건의대상 사업은 △전주~김천 동서횡단 철도 △전라선 고속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새만금~목포 철도건설 △익산역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 등인데 이중 전라선 고속화를 제외하면 반영이 쉽지많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예타 면제가 가장 절실한 사업 중 제5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타(14건)에 포함된 국도 77호선 노을대교(부창대교) 건설 확정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국도 77호선 부창대교 건설계획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서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를 잇는 15.04km(부창대교 7.46km포함)길이의 2차로를 신설·확장하는 것으로 지난 17년 간 사업이 보류상태에 머물러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 교통망 구축을 둘러싼 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경제적 타당성만을 단순히 따지는 예타로 현행 제도로는 인구수가 많은 자치단체가 유리하기 때문에 지역 간 빈익빈부익부가 극심해질 수밖에 없다”면서“이번 국가 교통망 계획에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기조 기조에 맞도록 교통 SOC에서 소외돼 온 전북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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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caler 2021-03-03 20:58:11
정총리 뭐하시나? 진안출신이면 뭐하니. 서울만 보내놓으면 앙반행세하느리 지역은 챙기지도 못하는데. 저주 김천 천도는 무진장살리는 인프리인데 정총리는 오르는척 지역구 안호영의원은 새만금 남의 동네에서 헛발질중이고. 한심하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때 뭐했나?

남원 귀농지원 비리 2021-03-04 18:19:01
전주역 위치상 전주 서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다 익산역으로 가는데, 전주역을 송천동이나 만성, 팔복동 쪽으로 옮길 거 아니면 뭐하러 전라선에 고속철도 깔려고 하냐. 인구도 쥐뿔 60만이면서... 고속철도 깔아봐야 전주역이 지금의 위치에 짱박혀 있으면 이용객 안들어난다니까? 걍 익산역 가는 도로나 정비좀 해봐라. 공덕 교차로로 돌아가면 택시비 7~8000원 더나오고, 백구로 가면 신호랑 속도 방지턱이 왜그렇게 많은지 ㄷㄷㄷ

근본적으로 전주역 이용객이 적은 것은 전주 쥐꼬리 인구도 문제지만 전주역 위치가 가장 큰 문제인데, 속도가 느리네 탓만 하고 있으니...될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