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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북일보 인터넷신문 - 전체기사</title>
        <link>http://www.jjan.kr</link>
		<description>전북일보 인터넷신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Tue, 07 Apr 2026 10:55:00 +09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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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체육인포럼 최이천 이사장 선출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65000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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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6/20260406500045.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6076a97805f0&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사)전북체육인포럼 임시총회가 지난 3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려 제2대 최이천 이사장을 선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체육인포럼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체육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사)전북체육인포럼’ 제2대 이사장에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선출됐다.&lt;/p&gt;
&lt;p&gt;지난 3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린 전북체육인포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최이천 이사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 의결했다.&lt;/p&gt;
&lt;p&gt;전북체육발전을 위해 4년 동안 헌신하신 제1대 이사장인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 “회원들의 성원으로 전북체육발전을 이루며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전북체육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lt;/p&gt;
&lt;p&gt;제2대 이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최이천 이사장은 “회원들의 뜻을 받아 전북체육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 하겠다”며 “전북 체육인이 한마음으로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장 출신인 최이천 이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6월 열릴 계획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체육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사)전북체육인포럼’ 제2대 이사장에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선출됐다. 지난 3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린 전북체육인포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최이천 이사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 의결했다. 전북체육발전을 위해 4년 동안 헌신하신 제1대 이사장인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 “회원들의 성원으로 전북체육발전을… ]]></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0:46:2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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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임철언 전북도 신임 기획조정실장 “도민 체감 정책 실현할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65003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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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8.31%;&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6/20260406500287.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61662a2407d4&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임철언 전북특별자치도 신임 기획조정실장. /김영호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주 교동과 천변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lt;/p&gt;
&lt;p&gt;지난 1일 부임한 임철언(55) 전북특별자치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의 소감이다.&lt;/p&gt;
&lt;p&gt;행정안전부의 주요 부서와 대통령실을 두루 거친 그는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 전반을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lt;/p&gt;
&lt;p&gt;임 실장은 특히 “전북자치도 출범 이후 다양한 특례가 마련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된다”며 “각종 제도가 실제 도민들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과 보완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이어서 그는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도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의지도 분명히 했다. 임 실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쟁력 약화는 전북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라며 “균형발전 정책과 지역 특화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amp;nbsp;&lt;/p&gt;
&lt;p&gt;또한 그는 행안부에서 맡았던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등 현실적인 대안을 도정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lt;/p&gt;
&lt;p&gt;전북의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실현에도 그가 지닌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임 실장은 “특별법과 관련된 법과 제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3차 개정안을 준비하고 도정 전반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며 “누수 없는 행정으로 도정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조직 운영 방향으로는 소통과 현장성을 강조했다. 임 실장은 “부서 간 협업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공직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lt;/p&gt;
&lt;p&gt;어렸을때 고향을 &amp;nbsp;떠나 기억이 많지는 않지만, 전주중앙국민학교(현 중앙초등학교)를 다녔던 그는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임 실장은 “도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전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역사교육학과와 행정학을 복수 전공한 그는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amp;nbsp;&lt;/p&gt;
&lt;p&gt;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 사회조직과장,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실 및 정무비서관실 행정관,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장과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lt;/p&gt;
&lt;p&gt;최근까지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을 맡아 국가 재난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등 정책 기획과 위기 대응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유연한 성품으로 신망을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주 교동과 천변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1일 부임한 임철언(55) 전북특별자치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의 소감이다. 행정안전부의 주요 부서와 대통령실을 두루 거친 그는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 전반을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겠… ]]></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5:24:4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영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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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재경 전북인] 군산 출신 김용희 (주)신영에어텍 대표이사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65000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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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4.99%;&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6/20260406500013.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60485a7705b0&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용희 대표이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저온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제조업체 ㈜신영에어텍 김용희 대표이사(63·군산)는 콜드플라즈마(Cold Plasma) 첨단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저감은 물론 식품의 신선도를 연장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lt;/p&gt;
&lt;p&gt;군산 출신의 김 대표는 군산고와 전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세방전지와 대신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2001년 신영에어텍을 설립했다.&lt;/p&gt;
&lt;p&gt;비전공자인 그는 2014년, 학계 권위자(당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의 추천을 계기로 스위스 콜드플라즈마 원천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정부 R&amp;amp;D 지원(약 100억 원)과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고도화했다.&lt;/p&gt;
&lt;p&gt;콜드플라즈마는 결핵균·곰팡이·박테리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lt;/p&gt;
&lt;p&gt;김 대표는 “공기 정화를 넘어 식품 저장과 농업 생산성 향상까지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lt;/p&gt;
&lt;p&gt;대표 브랜드 ‘부루테(WULUTE) 공기살균기’는 콜드플라즈마를 기반으로 병원체 제거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분해를 동시에 수행하는 공기 정화 기술을 구현해 해당 분야에서 최상위권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lt;/p&gt;
&lt;p&gt;해당 제품은 조달혁신제품으로 FDA 승인 및 CE· ISO 인증을 획득했으며 서울대병원과 세종정부청사 등 약 200여 곳에 설치돼 성능을 입증했다.&lt;/p&gt;
&lt;p&gt;또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기술 검증을 기반으로 식품·농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lt;/p&gt;
&lt;p&gt;아울러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국제 플라즈마메디슨 학회 등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글로벌 연구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의료·복지 분야 확장에 나서 비염·욕창·탈모 등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급형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lt;/p&gt;
&lt;p&gt;지난해 미국 산호세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 김 대표는 “국내에서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2028년 기업 공개를 통해 K-방역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lt;/p&gt;
&lt;p&gt;서울=송방섭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저온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제조업체 ㈜신영에어텍 김용희 대표이사(63·군산)는 콜드플라즈마(Cold Plasma) 첨단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저감은 물론 식품의 신선도를 연장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군산 출신의 김 대표는 군산고와 전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세방전지와 대신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2001년 신영에어… ]]></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9:58:12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송방섭</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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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3기 대마도 역사탐방 오리엔테이션 실시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45000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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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4/20260404500016.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5738771901a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3기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일 일본 대마도에서 열려 원우들이 백제국 왕인박사 현창비에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원장 백성일) 13기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대마도와 거제도에서 역사탐방으로 진행됐다.&lt;br&gt;오리엔테이션은 역사탐방 형식에 우리땅 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본 대마도를 방문했다.&lt;br&gt;2일 오전 9시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한 여객선은 1시간 30분 만에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lt;br&gt;대마도에 도착한 원우들은 서기 346년 백제 근초고왕 대에 일본을 개화시킨 백제국 왕인박사 현창비 참배를 시작으로 조선국 순난지비 앞에서 영령들에게 참배했다.&lt;br&gt;또한 덕혜옹주결혼봉축비와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 등 대마도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를 마주했다.&lt;br&gt;이번 역사탐방은 (사)한국생활법률문화연구원 이사장이자 대한민국 대마도 반환운동본부 의장인 이형구 박사와 함께 우리 땅 대마도의 반환 등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했다.&lt;br&gt;제1세미나 특강에 나선 백성일 원장은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3기 오리엔테이션을 일본 대마도에 남아 있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가는 뜻깊은 여정으로 시작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제 1년 동안 동거동락을 함께하며 우리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쌓고 원우들의 화합으로 전북이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lt;br&gt;제2세미나는 이형구 박사가 ‘독도와 대마도의 영토고권에 대한 특강’을 주제로 “대마도는 448년 동안 조선의 땅으로 관리했다고 조선실록에 기록돼 있고, 조선 영토로 표기된 수많은 지도 등 대마도가 우리땅 이었다는 자료가 차고 넘친다”며 “이제는 정부와 전북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마도 반환운동에 적극 동참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lt;br&gt;대마도 일정을 마친 원우들은 거제도로 이동해 케이블카 탑승과 외도 관광 등을 하며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끝으로 전주로 복귀했다.&lt;br&gt;한편 오리엔테이션에는 백성일 원장, 위병기 부원장, 권혁남 자문교수, 양범식 단장 및 이형구 (사)한국생활법률문화연구원 이사장, 강동일, 국승철, 권덕창, 김갑배, 김범선, 김재현, 김지훈, 노은영, 문성호, 박용현, 백승아, 신종식, 유동희, 이수아, 이지형, 이형구, 장우정, 최성민, 한경진, 마안숙, 김수현, 김종화 원우 등이 참석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원장 백성일) 13기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대마도와 거제도에서 역사탐방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역사탐방 형식에 우리땅 역사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본 대마도를 방문했다. 2일 오전 9시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한 여객선은 1시간 30분 만에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 대마도에 도착한 원우들은… ]]></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5:43:0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405500125</guid>
			<title><![CDATA[ “장수 천천초 개교 100주년에 관심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55001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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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5/20260405500123.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5b7bb2ae034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천천초등학교 전경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장수군 천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5일 열리는 가운데 행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동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lt;br&gt;천천초등학교와 기념행사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천천초를 비롯해 연평초, 월곡초의 교육 역사를 함께 되새기고 지역과 학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lt;br&gt;기념식과 동문 자유발언, 학교 역사 영상 상영, 주민 참여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lt;br&gt;학교와 동문들은 지난해 9월 30일 천천·연평·월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및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lt;br&gt;기념행사추진위원회는 행사 개최와 함께 ‘천천초등학교 100년사’ 발간, 학교 기록 보존 사업도 추진 중이다.&lt;br&gt;천천초등학교는 1926년 4월 26일 ‘천천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뒤 지금까지 43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lt;br&gt;일제강점기와 해방, 한국전쟁을 거치며 지역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마을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해왔고 1960~70년대에는 재학생 수가 14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천천면 교육의 중심축이었다.&lt;br&gt;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1999년 연평초등학교, 2003년 월곡초등학교와 통폐합을 거쳐 현재의 학교 체계를 갖췄다.&lt;br&gt;현재는 전교생 18명, 교원 12명의 소규모 학교로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과 함께 축적해 온 100년의 역사와 상징성, 무게감은 여전히 크다.&lt;br&gt;이 때문에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동문과 지역사회가 모교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다음 100년의 비전을 함께 세우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lt;br&gt;특히 행사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동문의 관심과 참여가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lt;br&gt;박영표 교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학교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lt;br&gt;이순창 상임회장도 “많은 동문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해 모교의 한 세기 발자취를 함께 축하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세워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장수군 천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5일 열리는 가운데 행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동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천초등학교와 기념행사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천천초를 비롯해 연평초, 월곡초의 교육 역사를 함께 되새기고 지역과 학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기념식과 동문 자유… ]]></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1:32:30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이재진</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402500231</guid>
			<title><![CDATA[ [줌]“시간으로 쌓은 연기”⋯전북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이혜지 배우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250023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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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2/20260402500227.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4cb9ade87e2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혜지 씨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30여 년간 지역의 무대를 지켜온 시간에 대한 응답과 같은 상으로, 예술인으로서 큰 격려이자 새로운 책임감을 안게 됐습니다.”&lt;/p&gt;
&lt;p&gt;제42회 전북연극제에서 창작극 ‘오얏꽃이 피었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혜지(47·전주)는 이번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lt;/p&gt;
&lt;p&gt;이 씨는 이번 연극제 대상작인 예술집단 고하의 ‘오얏꽃이 피었다’에서 덕혜옹주의 어린 시절부터 중년에 이르는 삶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덕혜옹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작품을 준비하며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며 “나라를 잃은 슬픔과 자유를 박탈당한 삶 속에서 느꼈을 상실감과 외로움을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기록이 많지 않은 만큼 상상력을 더해 인물을 구축해야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배우로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특히 극 중 정신병원 장면은 가장 많은 고민이 담긴 대목으로 꼽았다. 그는 “연출과 함께 장면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감정 소모가 컸고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여운이 남을 정도로 깊이 몰입했던 기억이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13세부터 중년에 이르는 시간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이어서 감정의 밀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이 같은 배우의 노력은 객석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공연 당시 관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보일 정도로 작품의 정서가 깊이 전달됐다.&lt;/p&gt;
&lt;p&gt;이에 대해 그는 “관객들이 작품의 정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배우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에서도 충분히 깊이 있는 연극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lt;/p&gt;
&lt;p&gt;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힘에 대해 그는 예술집단 고하의 작업 과정을 언급했다. 이 씨는 “연출가가 오랜 시간 연기를 연구해 온 만큼 작품 분석 과정이 치밀한 편”이라며 “배우들이 인물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lt;/p&gt;
&lt;p&gt;올해로 27년째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특별한 계기라기보다 오랫동안 연기를 놓지 않고 걸어온 시간이 하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배우로서 다시 한 번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lt;/p&gt;
&lt;p&gt;이번 전북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예술집단 고하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이 배우는 “처음부터 전국대회를 목표로 만든 작품은 아니었지만, 무대에 올리고 보니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북 연극을 대표해 참여하는 만큼 작품이 가진 울림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lt;/p&gt;
&lt;p&gt;이어 “긴 시간의 공연에도 집중해 관람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2000년 창작극회에 입단하며 연극 활동을 시작한 이 씨는 27년간 지역 무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전북연극제에서 우수연기상과 연기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모노드라마 시리즈 ‘여자, 서른’과 ‘여자, 마흔’을 비롯해 ‘마음의 법칙’, ‘959-7번지’, ‘J에게’ 등이 있으며, 현재 예술집단 고하 부대표로 활동중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30여 년간 지역의 무대를 지켜온 시간에 대한 응답과 같은 상으로, 예술인으로서 큰 격려이자 새로운 책임감을 안게 됐습니다.” 제42회 전북연극제에서 창작극 ‘오얏꽃이 피었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혜지(47·전주)는 이번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 씨는 이번 연극제 대상작인 예술집단 고하의 ‘오얏꽃이 피었다’에서 덕혜옹주의 어린 시절부터 … ]]></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4:50:1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현아</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401500641</guid>
			<title><![CDATA[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 나눔 문화 실천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150064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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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1/2026040150063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482acb617c36&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는 1일 완주 선덕보육원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회장 최이천)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lt;br&gt;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는 1일 완주군 선덕보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lt;br&gt;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lt;br&gt;특히 12기 원우인 이종기 변호사는 현재 선덕복지재단의 법률고문을 맡고 있어, 이번 후원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lt;br&gt;이 변호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lt;br&gt;리더스아카데미 12기 최이천 원우회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회장 최이천)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리더스아카데미 12기 원우회는 1일 완주군 선덕보육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2기 원우인 이종기 변호사는 현재 선덕복지재… ]]></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7:32:2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401500462</guid>
			<title><![CDATA[ [줌] “집 없는 게 취미”⋯비수도권에 푹 빠진 서울 청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4015004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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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4/01/20260401500458.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47de0e5b7ace&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로컬 생활자’ 전소현 씨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왜 정착해야 하나요?”&lt;/p&gt;
&lt;p&gt;전주에서 24시간 책짓기 생활 중인 전소현(27) 씨의 취미는 집이 없는 것이다. 그에게 정착은 마치 마감 기한이 정해진 숙제처럼 불편하다. 전주 또한 머무르는 종착역이 아닌 하나의 무대일 뿐이다.&lt;/p&gt;
&lt;p&gt;그의 첫 지방살이는 2020년 전주다. 집 없이 여러 지역을 옮겨가며 생활하는 유목민인 ‘로컬 생활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다. 그렇게 전주를 비롯해 거제·부여·인천·함양·대구 등을 돌아다녔다.&lt;/p&gt;
&lt;p&gt;모든 곳이 서울처럼 빌딩이 빽빽하고, 사람이 많은 줄 알았던 전 씨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lt;/p&gt;
&lt;p&gt;그는 “당시 6개월 동안 전주에서 지내면서 원하는 삶을 실험해 봤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살아서 어딜 가도 다 서울 같은 줄 알았다”며 “전주의 남부시장, 한옥마을 등 풍경이 너무 신기했다. 도시적 다름, 문화·사람 차이가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그러면서 “사실 그때만 해도 내 삶을 실험해 보는 것만 중요했지, 전주에 관심이 없었다”며 “2020년에 전주 서학동에서 두 달 살이를 했는데, 소비하는 사람으로만 머물렀다. 생산자가 꿈이었는데,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lt;/p&gt;
&lt;p&gt;지난해 다시 전주를 찾은 이유다. 전주가 가진 책방, 도서관, 책쾌 등 ‘책’으로 엮인 도시 브랜드가 전 씨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만큼 책을 만드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lt;/p&gt;
&lt;p&gt;그는 “올해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주라면 ‘책짓기 생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집 근처에 동네 책방이 3~4곳 있는데, 일주일에 2번씩은 가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lt;/p&gt;
&lt;p&gt;이어 “그 대화가 제게 자양분이 되고, 동기부여가 된다. 그렇게 24시간 동안 책짓는 생활을 하는 저를 발견했다”며 “정말 공간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생활을 바꾼다는 것을 느꼈다. 이 도시와 제가 시너지를 내는 것을 느끼는 게 목표다&quot;고 덧붙였다.&lt;/p&gt;
&lt;p&gt;전 씨는 죽기 전까지 계속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사는 것이 꿈이다. 계속해서 ‘나&#39;라는 사람도 바뀌고, 삶도 변하는데, 왜 꼭 한정된 공간에만 있어야 하느냐는 것이다.&lt;/p&gt;
&lt;p&gt;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삶을 보여 주고 싶다.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보여 주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다. 그걸 콘텐츠로 공유하는 에디터로도 활동하는 이유다”면서 “저를 통과시켜서 보여 주고 싶은 지역이 아직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lt;/p&gt;
&lt;p&gt;‘로컬 생활자’의 최종 목표를 묻는 말에는 “저를 보고 용기 있게 로컬 생활자에 도전해 봤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39;왜 정착 안 해?&#39; 이런 말이 아니라 ‘왜 정착해야 해?’ 이런 질문을 하면서 각자의 삶을 뜨개질하며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lt;/p&gt;
&lt;p&gt;서울 출신인 전 씨는 지난해 서울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amp;lt;복닥맨션(서울 밖에 살면 어때서?&amp;gt;를 출간했다. 올해 전주 책방 ‘일요일의 침대’ 대표와 함께 준비하는 문집, 커뮤니티 워크숍을 하는 대표와 함께 커뮤니티 디자인 책, 에세이·소설 결합 책, 로컬 매거진 등을 펴내려고 준비 중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왜 정착해야 하나요?” 전주에서 24시간 책짓기 생활 중인 전소현(27) 씨의 취미는 집이 없는 것이다. 그에게 정착은 마치 마감 기한이 정해진 숙제처럼 불편하다. 전주 또한 머무르는 종착역이 아닌 하나의 무대일 뿐이다. 그의 첫 지방살이는 2020년 전주다. 집 없이 여러 지역을 옮겨가며 생활하는 유목민인 ‘로컬 생활자’의 삶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 ]]></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6:08:3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박현우</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30500277</guid>
			<title><![CDATA[ [리더스아카데미 원우기업 탐방] 전기 안전분야 혁신 기술의 ㈜이텍코리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305002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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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30/2026033050025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3d38a8687090&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텍코리아 강동일 대표가 개발한 누전경보차단기를 설명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기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lt;br&gt;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누전경보차단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이텍코리아(대표 강동일)는 전기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lt;br&gt;강동일 대표는 30년 이상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전기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 현장을 목격하며 진압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누전 감지 및 차단기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lt;br&gt;&amp;nbsp;&lt;/p&gt;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30/20260330500260.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3d38c27f7094&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텍코리아가 개발한 산업용 누전경보차단기로 LED창을 통해 실시간 전류를 점검할 수 있다. /오세림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지난 2021년 기존 감전사고 예방 기능만 있던 누전차단기에 화재 예방 기능까지 갖춘 누전경보차단기 개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인증을, 2024년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K마크 성능 인정을 획득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제품인증을 받았다.&lt;br&gt;전기 화재는 누전으로 시작해 미소방전, 스파크, 아크, 단락으로 이어지며 화재가 발생한다.&lt;br&gt;이텍코리아 누전경보차단기는 13mA부터 누전을 감지해 전기 화재 시작 시점부터 전기 차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lt;br&gt;또한 LED창을 통해 실시간 누전 상황도 알아볼 수 있고, 70db 이상의 경고음을 발신해 전기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lt;br&gt;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인한 큰 충전전류 전로용 누전경보차단기로 전기차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충전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lt;br&gt;누전경보차단기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공동주거시설 개선사업 및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의료시설인 전북대병원, 다중이용시설인 대전 신세계백화점 등에 납품되며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lt;br&gt;㈜이텍코리아 강동일 대표는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기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누전경보차단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이텍코리아(대표 강동일)는 전기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동일 대표는 30년 이상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전기 화재로 인한… ]]></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4:38:3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30500300</guid>
			<title><![CDATA[ [줌]노해진 전북자치도선관위 공보팀장 “투명한 선거관리로 신뢰 제고”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305003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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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49.04%;&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30/20260330500295.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3d51d42670da&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노해진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지역에서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공보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lt;/p&gt;
&lt;p&gt;노해진(50)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은 선거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이같이 밝혔다.&lt;/p&gt;
&lt;p&gt;최근 선거 관리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선관위 내부에는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amp;nbsp;&lt;/p&gt;
&lt;p&gt;노 팀장은 “선관위 차원에서 투·개표 등 주요 선거사무 과정을 언론과 유권자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근거 없는 의혹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lt;/p&gt;
&lt;p&gt;특히 유권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신뢰 회복의 핵심이라고 보고, 방송과 라디오,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이해를 돕는 설명 중심의 공보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lt;/p&gt;
&lt;p&gt;오는 6월 3일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전북도지사와 도교육감, 14개 시장·군수 등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다.&lt;/p&gt;
&lt;p&gt;여기에 군산시에서는 대야면과 회현면을 제외한 지역에서 국회의원 재선거도 동시에 실시돼 유권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amp;nbsp;&lt;/p&gt;
&lt;p&gt;선거 종류가 많아지면서 투표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내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lt;/p&gt;
&lt;p&gt;노 팀장은 “복잡한 투표 절차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lt;/p&gt;
&lt;p&gt;선관위 차원에서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준수사항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lt;/p&gt;
&lt;p&gt;노 팀장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등 각급 선관위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lt;/p&gt;
&lt;p&gt;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유권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점과 혼란을 겪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이 공보 업무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lt;/p&gt;
&lt;p&gt;군산 출생인 그는 지역 언론과의 협력을 특히 강조한다. 지역 언론이 유권자와 가장 가까운 창구인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신뢰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판단에서다.&lt;/p&gt;
&lt;p&gt;노 팀장은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한 선거관리와 유권자 알 권리 보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지역에서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공보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노해진(50)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은 선거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선거 관리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선관위 내부에는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 노 팀장은 … ]]></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5:00:5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영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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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2기 원우회장 이·취임식 개최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75000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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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10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7/20260327500007.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2cb5ebfc6964&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2기 원우회장 이·취임식이 25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더스아카데미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2기 원우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렸다.&lt;br&gt;제10대 원우회장으로 헌신을 다했던 정진열 회장(유림개발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복남 회장(지명건설 대표)이 취임했다.&lt;br&gt;이·취임식에는 2기 원우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원우 및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해 ‘2기 원우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lt;br&gt;제10대 정진열 회장은 이임사로 “2기 원우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회장의 소임을 맡았지만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lt;br&gt;제11대 김봉남 회장은 취임사로 “그 어느 기수보다 단합과 화합의 기수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례적인 모임은 물론 원우들의 동정도 꼼꼼히 챙겨 참여와 연대의 기수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lt;br&gt;이날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2기 원우회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으로 원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교류 활동을 강화해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lt;br&gt;또한 원우들이 가진 역량과 경험이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2기 원우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전주 이중본에서 열렸다. 제10대 원우회장으로 헌신을 다했던 정진열 회장(유림개발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복남 회장(지명건설 대표)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2기 원우인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원우 및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해 ‘2기 원우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제1… ]]></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9:36:12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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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수필 문학 기반 넓힐 것”⋯김종윤 영호남수필문학협회전북지부 신임회장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65002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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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6/2026032650027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28961c076706&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종윤 씨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문학기행과 동인지 제작 활성화로 도내 수필 문학의 기반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lt;/p&gt;
&lt;p&gt;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종윤(71·장수) 회장은 영호남 간 문학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수필문학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역사 깊은 지역의 수필문학회를 이끌게 돼 두 어깨가 무겁긴하지만, 저를 믿고 따라줄 협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학의 친밀성을 높이고, 다소 위축된 사업들을 활성화해 회원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lt;/p&gt;
&lt;p&gt;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는 1991년 출범 이후 동인지 발간과 문학기행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문학기행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탐색하고 창작의 소재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문학기행을 통해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필 창작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영호남 문학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영호남 문학 교류는 지역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지역의 수필가들이 창작 경험을 공유하면서 문학적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학은 지역 간 갈등을 완화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앞으로의 중점 추진 과제로는 동인지 발간 확대와 문학상 운영을 통한 작품 발굴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완산벌문학상 등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수필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수필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낼 수 있는 장르인 만큼 더 많은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그는 문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문학은 인간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인성을 일깨우는 힘이 있다”며 “특히 수필은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수필이 지닌 중요성을 강조했다.&lt;/p&gt;
&lt;p&gt;끝으로 김 회장은 “도내에서도 수필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창작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문학관과 문학단체가 함께 협력해 문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필 장르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한편 김 신임 회장은 1955년 장수 출생으로, 2013년 정년 퇴임 이후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까지 2년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문학기행과 동인지 제작 활성화로 도내 수필 문학의 기반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종윤(71·장수) 회장은 영호남 간 문학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수필문학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역사 깊은 지역의 수필문학회를 이끌게 돼 두 어깨가 무겁긴하지만, 저를 믿고 따라줄 협회원… ]]></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4:23:5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현아</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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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AI, 30년 노하우를 100명의 엘리트 직원으로 바꾼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65003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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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77.53%;&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6/20260326500160.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285423d3662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amp;nbsp;JB미래포럼이 26일 전북도 서울장학숙 대강당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이 끝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JB미래포럼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과거의 혁명이 인간의 손발을 대체했다면, AI 혁명은 인간의 뇌를 대체합니다. 이제 AI를 쓰지 않는 기업은 인터넷을 쓰지 않는 기업처럼 도태될 것입니다.”&lt;/p&gt;
&lt;p&gt;26일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대강당에서 열린 ‘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이쿠얼키(주) 깨봉수학 조봉한 대표는 ‘AI First Company: 기업 전략의 새로운 공식’ 주제의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기업 현장에 가져올 근본적인 변화와 생존 전략을 역설했다.&lt;/p&gt;
&lt;p&gt;조 대표는 최근 실리콘밸리 방문 경험을 공유하며 강연을 시작했다.&lt;/p&gt;
&lt;p&gt;그는 “오픈AI, 구글, 엔트로픽 등 세계 최고의 AI 기업들은 이미 전쟁터와 같다”며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산업의 표준이 되었으며, 기업가들에게는 30년의 현장 경험에 AI를 곱해 ‘100명의 출중한 직원’을 얻을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라고 강조했다.&lt;/p&gt;
&lt;p&gt;조 대표는 AI의 단계를 파운데이션 모델(LLM), 에이전틱 AI(Agentic AI), 피지컬 AI(Physical AI)로 구분하면서 특히 기업이 주목해야 할 지점으로 ‘에이전틱 AI’를 꼽았다.&lt;/p&gt;
&lt;p&gt;그는 LLM(거대언어모델)이 지식을 보유하고 추론하는 ‘브레인’ 역할이라면 에이전틱 AI는 특정 목표를 설정하면 워크플로우를 스스로 설계해 실행하는 ‘업무 대행자’라 했다.&lt;/p&gt;
&lt;p&gt;그는 “기업용 AI의 핵심은 단순 질의응답이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CEO의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에이전트에 입력하면 기업만의 특화된 전문 비서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이어 실질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했다.&lt;/p&gt;
&lt;p&gt;조 대표는 “AI가 바보같은 대답을 한다면 그것은 사용자가 ‘컨텍스트(Context, 맥락)’를 제대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lt;/p&gt;
&lt;p&gt;그러면서 “프롬프트(Prompt·명령어)는 AI시대의 ‘지시 능력’으로, 잘 시키는 CEO가 잘 되는 것”이라며 성공적인 프롬프트 구성을 위한 요소를 제시했다.&lt;/p&gt;
&lt;p&gt;먼저, △“너는 20년 경력의 마케팅 전문가야”와 같은 ‘역할 부여’ △업종·규모·현재의 제약 사항 등을 상세히 전달하는 ‘구체적 조건 명시’ △그리고 &quot;표로 정리해줘, 3가지 핵심 방안으로 요약해줘” 등 출력 형태의 명확한 ‘형식 지정’을 당부했다.&lt;/p&gt;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6/2026032650016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2854ce7c662a&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쿠얼키(주) 조봉한 대표가 26일 열린 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에서 ‘AI First Company’ 주제의 강연을 하고 있다. /JB미래포럼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조 대표는 기업이 AI 도입 수준을 평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AI 성숙도 5단계’를 제시했다.&amp;nbsp;&lt;/p&gt;
&lt;p&gt;현재 대부분의 기업이 ‘레벨 1~2(기본적인 웹 검색)’에 머물러 있다면, 적어도 3개월 안에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레벨 3(업무 적용)’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제언이다.&lt;/p&gt;
&lt;p&gt;특히 보안 문제와 관련해 그는 “클라우드 기반 AI를 쓸 때는 정보 유출에 주의해야 한다”며 “보안이 중요한 기업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계정이나 자체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한 폐쇄형 모델을 도입해 기업 자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lt;/p&gt;
&lt;p&gt;이와 함께 조 대표는 AI 도입 성공을 위한 4가지의 CEO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quot;실행을 위한 첫 걸음(First Steps)으로 가장 귀찮고 반복적인 업무 3가지를 선정해 AI 에이전트로 대체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그 성공 사례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이날 세미나에는 이연택 JB포럼 회장과 신상훈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유희열 전 과기부 차관,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김병관 전 국회의원, 김명준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과거의 혁명이 인간의 손발을 대체했다면, AI 혁명은 인간의 뇌를 대체합니다. 이제 AI를 쓰지 않는 기업은 인터넷을 쓰지 않는 기업처럼 도태될 것입니다.”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대강당에서 열린 ‘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이쿠얼키(주) 깨봉수학 조봉한 대표는 ‘AI First Company: 기업 전략의 새로운 공식’ 주제의 강연에서 인공지… ]]></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5:08:3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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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대 재경동창회, 회장단 상견례…“화합과 도약의 2026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65002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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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86.9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6/20260326500189.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286d1008666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북대 재경동창회(회장 강춘성)가 25일 서울 강남구 모 음식점에서 개최한 &#39;2026년 회장단 상견례’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대 재경동창회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대 재경동창회(회장 강춘성)가 2026년 한 해 동안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lt;/p&gt;
&lt;p&gt;전북대 재경동창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모 음식점에서 ‘2026년 회장단 상견례’를 개최했다.&lt;/p&gt;
&lt;p&gt;이날 행사는 새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사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lt;/p&gt;
&lt;p&gt;행사에는 강춘성 회장(다미인성형외과 원장)을 비롯해 채규정 수석부회장(큰열매여성의원 원장), 신승용(에이앤이엔지 대표)·조현종(루이엘모자박물관장)·박종일(지스타모빌리티 회장) 부회장, 채성환 사무총장 등 회장단과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lt;/p&gt;
&lt;p&gt;행사에서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확정됐다.&lt;/p&gt;
&lt;p&gt;주요 사업은 △5월 서울 공원길(경의선 숲길) 트레킹 △11월 재경동문 골프대회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등이다. 또 성공한 동문 기업을 방문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문 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하기로 했다.&lt;/p&gt;
&lt;p&gt;이와 함께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동문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동창회 전용 커뮤니티 앱’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lt;/p&gt;
&lt;p&gt;이날 행사장에서는 임병식 순천향대 교수가 최근 발간한 저서 ‘일본을 걷는 이유’가 참석자들에게 배부되어 눈길을 끌었다.&lt;/p&gt;
&lt;p&gt;강 회장은 “동문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뜨거운 모교 사랑이야말로 우리 재경동창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자산”이라며 “확정된 5월 트레킹과 11월 골프대회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해 동창회가 더욱 화합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대 재경동창회(회장 강춘성)가 2026년 한 해 동안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대 재경동창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모 음식점에서 ‘2026년 회장단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사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 ]]></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4:01:19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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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도민회, 정기총회 성료…&#39;새만금과 전북의 미래&#39; 조망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45005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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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7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4/2026032450054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1ef626896030&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이 지난해 7월 전북 서울장학숙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북일보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사)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는 24일 서울 전북장학숙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lt;/p&gt;
&lt;p&gt;총회는 곽영길 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회 회무 경과보고 △2025년도 사업예산 결산 및 감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도민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고향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lt;/p&gt;
&lt;p&gt;총회에서는 조직의 외연 확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주요 인사 위촉식도 진행됐다.&lt;/p&gt;
&lt;p&gt;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이 미주지역 전북도민회중앙회 총회장, 한희준 포천 상공회의소 회장이 골프회장, 장영임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중앙회 부회장으로 각각 위촉됐다.&lt;/p&gt;
&lt;p&gt;총회 말미에 곽영길 중앙회장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lt;/p&gt;
&lt;p&gt;곽 회장은 지난 2월 27일 현대차그룹의 9조 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 발표와 관련한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면서 급변하는 산업 지형 속에서 새만금이 가진 잠재력과 전북의 발전 방향을 조망했다.&lt;/p&gt;
&lt;p&gt;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성흥수·유병현·김병관 상임이사, 곽세열·김명준 감사 등 집행부와 재경 시·군민회장 등 출향 도민 리더들이 참석했다.&lt;/p&gt;
&lt;p&gt;곽 회장은 “도민회는 고향 전북이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quot;이라며 “국내외 도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사)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는 24일 서울 전북장학숙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곽영길 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회 회무 경과보고 △2025년도 사업예산 결산 및 감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도민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고향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총회에서는 … ]]></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7:31:42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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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획득한 전주완산소방서 이강욱 소방교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45005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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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4/20260324500513.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1edab9455ff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강욱 소방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lt;/p&gt;
&lt;p&gt;지난 13일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전주완산소방서 소속 이강욱 소방교의 다짐이다.&lt;/p&gt;
&lt;p&gt;세이버 제도는 심정지와 급성 뇌졸중, 중증 외상 등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진행해 환자 생명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명예를 부여하는 제도다.&amp;nbsp;&lt;/p&gt;
&lt;p&gt;이 소방교는 지난해 10월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도왔고, 지난해 5월에는 신속한 이송으로 편마비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구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교통사고로 골절을 입은 환자를 신속히 응급처치 후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lt;/p&gt;
&lt;p&gt;이 소방교는 “모든 환자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심정지 환자 관련 출동은 구급대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출동이다”며 “평소 약물이나 기관 삽관 등 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최대한 많은 환자가 소생할 수 있게끔 노력하자는 생각을 가졌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이렇듯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소방교는 3종 세이버 구급대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lt;/p&gt;
&lt;p&gt;이 소방교는 “세이버를 하나만 받아도 뿌듯한데, 3개를 모두 받게 돼 기쁘다”며 “팀원들이 협력해 만든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심도 있게 환자의 증상을 평가해야겠다고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lt;/p&gt;
&lt;p&gt;이어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평소 많은 훈련을 하다 보니 노하우나 방법 등을 많이 알고 생각하게 된다”며 “이렇게 알게 된 내용들을 후배들에게 교육해줬으면 좋겠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기회가 된다면 교육대 등에서 근무하며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파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끝으로 이 소방교는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최대한 가족처럼 잘 보살펴 드리려고 하고 있다”며 “항상 환자에게 적절한 병원과 절차를 찾고 있으니 구급대원들을 신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lt;/p&gt;
&lt;p&gt;이강욱 소방교는 전주남초등학교와 전주남중학교, 전일고등학교, 예수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2019년 소방 경력 채용을 통해 입직했으며, 전주완산소방서와 군산소방서를 거쳐 현재 다시 전주완산소방서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3일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전주완산소방서 소속 이강욱 소방교의 다짐이다. 세이버 제도는 심정지와 급성 뇌졸중, 중증 외상 등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진행해 환자 생명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명예를 부… ]]></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7:01:00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24500407</guid>
			<title><![CDATA[ ‘민주시민교육 및 생활안전교육’ 캠페인 실시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45004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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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4/20260324500389.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1e96cd375f00&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2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민주시민교육×생활안전교육’ 체험 캠페인이 열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안전종사자협회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민주시민의식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이는 체험형 캠페인이 열렸다.&lt;br&gt;이지원플랫폼과 (사)대한안전종사자협회는 지난 2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민주시민교육×생활안전교육’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lt;br&gt;이번 캠페인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와 정당활동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일상 속 재난·응급상황에 따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lt;/p&gt;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4/20260324500390.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1e96ce7b5f0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21일 전주 충남문광장에서 ‘민주시민교육×생활안전교육’ 체험 캠페인이 열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대한안전종사자협회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행사장에는 정치관계법 OX퀴즈, 모의 투표 체험, 도민 메시지 보드 등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체험, 하강식 피난기구 체험, 전기화재 예방교육, 제세동기 사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lt;br&gt;10개의 체험 부스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후원과 협력으로 참여해 실무자들이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순관람이 아닌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이 이뤄졌다.&lt;br&gt;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공익교육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교육·체험형 캠페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민주시민의식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이는 체험형 캠페인이 열렸다. 이지원플랫폼과 (사)대한안전종사자협회는 지난 2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민주시민교육×생활안전교육’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와 정당활동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일상 속 재난·응급상황에 따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48:2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오세림</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23500024</guid>
			<title><![CDATA[ [재경 전북인] 임실 출신 이창성 (주)창성스틸 회장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35000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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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lef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4.62%;&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23/20260323500022.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1828b61a57bd&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창성 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철근·철강 가공업체 ㈜창성스틸을 이끄는 이창성(67·임실) 회장은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는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생존과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과 차별화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임실 출신인 이 회장은 1963년 상경, 서울 대신고를 졸업한 뒤 코오롱건설과 효성중공업에서 건설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 유통업에 뛰어들어 마케팅과 시장 흐름을 체득하며 사업 감각을 키웠고, 2007년 창성스틸을 설립해 철근·철강 가공 산업에 본격 진출했다.&lt;/p&gt;
&lt;p&gt;이 회장은 “모든 것은 결국 영업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회사에는 별도의 영업 부서가 없고, 영업을 직접 맡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의 특성상 현장과 가까운 의사결정과 신속한 대응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lt;/p&gt;
&lt;p&gt;창성스틸은 건설·토목 현장에 사용되는 철근 가공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lt;br&gt;2016년 설립된 자회사 대명스틸은 초고층 건축물 철근 시공까지 수행하며, 가공과 시공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300여 동종 업체 가운데 최상위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lt;/p&gt;
&lt;p&gt;또한 충북 음성 동국제강 하치장을 공동 운영하며 철강 공급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명스틸, 나라스틸 등 계열사를 포함해 상시 고용 인원 120명 규모로 성장했다.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며 경쟁력을 키워온 결과다.&lt;/p&gt;
&lt;p&gt;그는 “업계가 대부분 영세 업체들로 구성돼 있는 상황에서 재벌급 7대 제강사까지 시장에 참여하면서 기존 유통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 같은 과당 경쟁 구조는 결국 업계 생태계를 위협하고, 나아가 제품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lt;/p&gt;
&lt;p&gt;이 회장은 “건설용 소재 가공 산업은 건설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분야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그는 “고향 전북은 마음속의 뿌리”라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현재 충북 음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lt;/p&gt;
&lt;p&gt;서울=송방섭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철근·철강 가공업체 ㈜창성스틸을 이끄는 이창성(67·임실) 회장은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는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생존과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과 차별화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실 출신인 이 회장은 1963년 상경, 서울 대신고를 졸업한 뒤 코오롱건설과 효성중공업에서 건설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 유통업에 뛰어들… ]]></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9:51:48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송방섭</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21500001</guid>
			<title><![CDATA[ [줌] 박정석 전북 자봉센터장 &quot;전국 자원봉사센터 현장 목소리 들을 것&quot;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15000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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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9/20260319500505.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d-050c6ea651df&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박정석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자원봉사는 앞서기보다 끝까지 곁에 남는 일입니다. 그런 현장의 목소리가 협회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lt;/p&gt;
&lt;p&gt;지난달 26일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하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14대 수장으로 취임한 박정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54)의 말이다.&lt;/p&gt;
&lt;p&gt;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의 상호협력과 자원봉사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자원봉사 정책 파트너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lt;br&gt;&lt;br&gt;그런 협회의 수장이 된 박 신임 회장은 &amp;nbsp;‘현장’과 ‘사람’을 강조했다.&lt;/p&gt;
&lt;p&gt;박 회장은 “이 자리는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치열한 현장을 지켜온 모든 동료가 맡겨준 소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협회 정책의 중심이 되고, 작은 센터의 고민도 협회의 주요 의제가 될 수 있도록 소통 구조를 혁신 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박 회장은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올 해를 협회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제시했다.&amp;nbsp;&lt;/p&gt;
&lt;p&gt;그는 “2026년은 더 많은 성과를 보여 주는 것보다 왜 우리가 이 길을 걸어왔는지 본질을 묻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와 봉사자들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그러면서 박 회장은 3년 임기 내 추진할 3대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협회 △제도적 기반 강화 △연대와 신뢰의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lt;/p&gt;
&lt;p&gt;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과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전문가답게 박 회장은 &amp;nbsp;임기 중 최우선으로 실천할 활동원칙을 분명히 했다.&amp;nbsp;&lt;/p&gt;
&lt;p&gt;그는 “우리는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고 그 답은 언제나 사람 곁에 있었다”며, “자원봉사는 앞서기보다 끝까지 곁에 남는 일인 만큼, 협회가 전국 센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lt;/p&gt;
&lt;p&gt;박 회장은 전주신흥고와 전주대 경영학과,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주JC 회장,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부장,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임원인 권익위원장, 전북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맡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br&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자원봉사는 앞서기보다 끝까지 곁에 남는 일입니다. 그런 현장의 목소리가 협회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하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14대 수장으로 취임한 박정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54)의 말이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의 상호협력과 자원봉사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 ]]></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8:36:17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백세종</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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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조봉업 단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취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205001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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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lef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0.29%;&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3/02/01/20230201580244.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292275-8572-18d7-8186-0bc0a78d33e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조봉업 &amp;nbsp;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지방시대위원회 조봉업 기획단장이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에 취임했다.&lt;/p&gt;
&lt;p&gt;이번 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조 지도이사는 행정안전부 출신 고위관료로 지역균형·지방분권 전문가로 불린다.&lt;/p&gt;
&lt;p&gt;전북 고창 출신으로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행안부 복무과장과 재정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유엔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등 중앙부처와 국제기구를 오가는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lt;/p&gt;
&lt;p&gt;전북도 기획관리실장과 전주시 부시장,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공공기관 이전, 공공의대 설립, 군산조선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적극 추진했다.&lt;/p&gt;
&lt;p&gt;2023년, 국가균형발전위 자치분권위가 통합되면서 출범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기획단장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관련 기획·조정 업무를 담당해 왔다.&lt;/p&gt;
&lt;p&gt;앞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전략 방향과 지역금융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lt;/p&gt;
&lt;p&gt;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전국 새마을금고(1250여개)를 통합·지원하는 중앙기관이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지방시대위원회 조봉업 기획단장이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에 취임했다. 이번 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조 지도이사는 행정안전부 출신 고위관료로 지역균형·지방분권 전문가로 불린다. 전북 고창 출신으로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행안부 복무과장과 재정정책과장, 대… ]]></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7:12:15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17500467</guid>
			<title><![CDATA[ 李대통령, 신임 소방청장에 ‘전북 출신’ 김승룡 임명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75004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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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7/20260317500448.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fa955ed0480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승룡 신임 소방청장. /청와대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신임 소방청장에 전북출신 김승룡(59·익산) 소방청 차장을 임명했다.&lt;/p&gt;
&lt;p&gt;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 청장은 현장 지휘력과 기획, 행정 역량을 고루 갖춘 인물&quot;이라며 &quot;복잡해져 가는 재난 환경 속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교한 지휘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lt;/p&gt;
&lt;p&gt;이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소방청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소방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소통과 협력·연대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신임 김 청장은 지난해 9월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이후 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lt;/p&gt;
&lt;p&gt;익산 출신으로 원광고-한국외국어대 독어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방재공학 및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이자 실무 전문가이다.&lt;/p&gt;
&lt;p&gt;소방간부후보생 9기 출신으로 1997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됐으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대변인,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중앙소방학교장,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lt;/p&gt;
&lt;p&gt;서울=김준호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신임 소방청장에 전북출신 김승룡(59·익산) 소방청 차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 청장은 현장 지휘력과 기획, 행정 역량을 고루 갖춘 인물&quot;이라며 &quot;복잡해져 가는 재난 환경 속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교한 지휘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소방청장 직무… ]]></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6:13:19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16500462</guid>
			<title><![CDATA[ [줌] 허동욱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조합 될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65004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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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6/20260316500456.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f559bb30435c&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허동욱 신임 전북신협 중앙회 본부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신협이 대외환경에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lt;/p&gt;
&lt;p&gt;최근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임명된 허동욱 전 신협중앙회 IT개발본부장의 포부다.&amp;nbsp;&lt;/p&gt;
&lt;p&gt;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정기인사를 단행했으며, 허 본부장은 3월 16일부터 전북지역 70개 신협을 이끌게 됐다.&amp;nbsp;&lt;/p&gt;
&lt;p&gt;이번 인사는 조합 지원 기능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관리 중심 체계를 사업·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조합 지원조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amp;nbsp;&lt;/p&gt;
&lt;p&gt;지역 신협과 중앙회의 협력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lt;/p&gt;
&lt;p&gt;허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전남 담양군 출신이다. 2004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금융시스템의 심장과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계정계 개발팀장과 정보계 개발팀장, 품질관리팀장 등을 거쳐 IT개발본부 본부장을 지냈다.&amp;nbsp;&lt;/p&gt;
&lt;p&gt;20여 년간 신협의 IT 분야 혁신과 전산 시스템 안정화에 힘써오며 조직 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허 본부장은 디지털 기반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시스템 구축 과정에도 참여하며 업무 경험을 쌓았다.&lt;/p&gt;
&lt;p&gt;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를 마쳐 현금흐름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신협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lt;/p&gt;
&lt;p&gt;허 본부장의 차분한 성품은 조직 내에서 정평이 나 있다. 합리적인 추론 과정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이 그의 장점으로 꼽힌다. 신협중앙회는 이같은 허 본부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신협 조직의 실행력과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t;/p&gt;
&lt;p&gt;허동욱 본부장은 “포용금융의 선두주자 전북신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신협이 대외환경에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신협이 대외환경에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임명된 허동욱 전 신협중앙회 IT개발본부장의 포부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정기인사를 단행했으며, 허 본부장은 3월 16일부터 전북지역 70개 신협을 이끌게 됐다. 이번 인사는 조합 지원 기능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5:35:3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경수</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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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일보, 2026년 한국신문상 수상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65000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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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6.76%;&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6/20260316500100.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f487ae2c40a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박현우 기자(왼쪽)와 김지원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6/20260316500093.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f48090fa4094&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amp;nbsp;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일보가 2026년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상’은 한국신문협회가 매년 신문의 날(4월 7일) 기념식에서 시상하는 ‘신문 분야의 최고상’이다. 전북일보의 한국신문상 수상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amp;nbsp;&lt;/p&gt;
&lt;p&gt;한국신문협회는 전북일보 박현우 기자와 김지원 기자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 &amp;lt;청년 이장이 떴다!&amp;gt;&#39;를 포함해 4편을 2026년 한국신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현우 기자와 김지원 기자는 기획·탐사보도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amp;nbsp;&lt;/p&gt;
&lt;p&gt;‘지역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 &amp;lt;청년 이장이 떴다!&amp;gt;’는 MZ세대 젊은 취재진들이 직접 완주 고산 화정마을에서 3개월 간 ‘청년 이장’으로 참여하며,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공동체 붕괴라는 지역소멸 문제를 집중 조명한 보도다. 해당 보도는 숫자로 표현하는 지방소멸이 아닌,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과 기억을 기록하고, 직접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밀착형 저널리즘의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lt;/p&gt;
&lt;p&gt;한국경제의 ‘사라진 청년들 : 캄보디아 범죄조직을 해부하다’ 도 기획·탐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lt;/p&gt;
&lt;p&gt;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은 조선일보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세계 첫 인터뷰’와 경인일보의 ‘납치 살인 피해자 ‘600장의 SOS’’ 관련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amp;nbsp;&lt;/p&gt;
&lt;p&gt;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12건, 기획·탐사보도 부문 33건 등 총 45건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70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와 함께 열린다.&lt;/p&gt;
&lt;p&gt;한편 전북일보는 지난 2020년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보도’ 기사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lt;br&gt;&amp;nbsp;&lt;/p&gt;
&lt;p&gt;육경근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일보가 2026년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상’은 한국신문협회가 매년 신문의 날(4월 7일) 기념식에서 시상하는 ‘신문 분야의 최고상’이다. 전북일보의 한국신문상 수상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신문협회는 전북일보 박현우 기자와 김지원 기자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 &lt;청년 이장이 떴다!&gt;&#39;를 포함해 4편을 2026년 한국신문… ]]></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1:39:00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육경근</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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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미스터 쓴소리’ 이석연 “초라해진 전북, 이름만 바뀐 특자도에 머물면 안 돼”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55000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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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9.86%;&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5/20260315500069.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ef01b5a53ce8&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 /김영호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권력은 늘 유혹적이지만 헌법은 그 유혹을 견제하는 방패막이입니다. 말보다 태도가, 진영보다 원칙이 앞서야 비로소 통합의 길이 보입니다”&lt;/p&gt;
&lt;p&gt;​정치권에서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이석연(72)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시대를 깨우는 헌법의 파수꾼으로도 불린다.&lt;/p&gt;
&lt;p&gt;그의 삶은 언제나 ‘비주류의 당당함’으로 가득했다. 스스로를 ‘헌법적 자유주의자’라 규정하는 그는 격렬한 이념의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자세를 강조해 왔다.&lt;/p&gt;
&lt;p&gt;​그런 그가 최근 저서 &amp;lt;소신(所信)&amp;gt;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헌법주의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lt;/p&gt;
&lt;p&gt;군 가산점 위헌 결정부터 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까지, 한국 사회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마다 그가 들고나온 잣대는 오직 헌법이었다.&lt;br&gt;​&lt;br&gt;​그의 직설은 고향 전북을 향해서도 예외가 없었다. 지난달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찾은 이 위원장은 누구보다 큰 향토애를 자부하면서도, 날로 쇠락해가는 전북의 현실에 대해 뼈아픈 진단을 내놓았다.&amp;nbsp;&lt;/p&gt;
&lt;p&gt;특히 전북자치도 출범 3년째를 맞이했음에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을 꼬집으며, “초라해진 전북의 현실은 이름만 바뀐 특별도에 머물러선 안 된다”면서 형식적인 명칭 변경 보다 내실 있는 혁신이 시급함을 강조했다.&lt;/p&gt;
&lt;p&gt;​그가 꼽은 전북 발전의 핵심 승부수는 ‘전주·완주 통합’이다.&amp;nbsp;&lt;/p&gt;
&lt;p&gt;역사적·생활권 측면에서 이미 하나의 공동체인 두 지역의 통합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번번이 무산되는 현실을 두고 그는 “전북 발전을 견인할 가장 현실적이고 상징적인 과제”라며, “정치권이 사명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lt;br&gt;​&lt;br&gt;​이 위원장의 진가는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났다. 과거 대선 정국 당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여야 정치권이 법률적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는 원외에서 명쾌한 법률적 해법을 즉각 제시하며 ‘법률적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amp;nbsp;&lt;/p&gt;
&lt;p&gt;전북 현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 정치의 중심부에서 왜곡 없이 울려 퍼지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한 것은 그의 숨은 공 중 하나다.&lt;/p&gt;
&lt;p&gt;​정읍 출신의 헌법학자이자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위원장은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헌법재판소 제1호 헌법연구관으로서 대한민국 헌법 재판의 기틀을 닦았으며,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내며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lt;/p&gt;
&lt;p&gt;​이명박 정부 시절 법제처장을 역임하면서도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그는, 현재 부총리급인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분열된 한국 사회를 치유하는 항해에 매진하고 있다.&lt;/p&gt;
&lt;p&gt;김영호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권력은 늘 유혹적이지만 헌법은 그 유혹을 견제하는 방패막이입니다. 말보다 태도가, 진영보다 원칙이 앞서야 비로소 통합의 길이 보입니다” ​정치권에서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이석연(72)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시대를 깨우는 헌법의 파수꾼으로도 불린다. 그의 삶은 언제나 ‘비주류의 당당함’으로 가득했다. 스스로를 ‘헌법적 자유주의자’라 규정하는 … ]]></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0:06:1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영호</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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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벤처 CEO, 부안 농촌의 ‘희망 엔진’이 되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150021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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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1/20260311500035.pn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da86623f3274&quot;&gt;
&lt;/figure&gt;
&lt;p&gt;부안의 넓은 들녘에 ‘벤처’라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고 있다.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 정우중 사무국장은 과거 미국 실리콘밸리와 일본 소프트뱅크 등을 오가던 벤처기업과 연구소기업의 청년CEO였다. 거친 비즈니스 정글에서 생존법을 익힌 그가 이제는 ‘공감’과 ‘시스템’을 무기로 부안 농촌의 신활력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멈춰있던 농촌 자원에 비즈니스 엔진을 달아 혁신의 성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그를 만났다.&lt;/p&gt;
&lt;p&gt;△멈춰 선 농촌, 벤처의 시각으로 ‘기회’를 읽다&lt;/p&gt;
&lt;p&gt;정우중 사무국장의 커리어는 독특하다. 촉망받던 글로벌 벤처 기업가였던 그는 5년 전, 기술 대신 ‘공감’을, 자본 대신 ‘희망’을 들고 부안으로 뛰어들었다. 왜 농촌이었을까. 그는 “벤처의 핵심은 진짜 문제를 빠르게 발견해 해결하는 것”이라며 “제 눈에 비친 농촌의 소멸 위기는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였고, 역설적으로 가장 큰 비즈니스 기회였다”고 답했다.&lt;/p&gt;
&lt;p&gt;그가 마주한 부안은 천혜의 자원을 가졌음에도 ‘브랜딩’과 ‘시스템’이라는 마지막 조각이 부족했다.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역을 객관화하고, 벤처 시절의 시장 분석 기법을 이식했다. “안정적인 길보다 가슴 뛰는 혁신을 택했습니다. 부안의 자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 ‘낮은 자세의 경청’이 만든 32개의 혁신 엔진&lt;/p&gt;
&lt;p&gt;그가 부안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낮은 자세의 경청’이었다. 지원기관의 일방적 행정을 지양하고, 작은 행사 하나에도 공청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제가 하고 싶은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진짜 원하는 것에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lt;/p&gt;
&lt;p&gt;진심은 통했다.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32개의 주민 주도형 활동 조직인 ‘액션그룹’이 탄생했다. 그는 10여 년의 경영 노하우를 잠시 내려놓고 액션그룹이 현장에서 쌓아온 로컬 경험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꼭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했다. 그 결과 주민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부안을 대표하는 인적자원으로 성장하여, 벤처기업에 지정되고 대한민국신지식인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lt;/p&gt;
&lt;p&gt;△ “AI는 대도시와의 격차를 허무는 가장 강력한 도구”&lt;/p&gt;
&lt;p&gt;정 사무국장은 더 큰 미래를 향하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프라 부족을 극복할 열쇠로 AI(인공지능)를 꼽는다. “주민들이 AI로 업무를 자동화하고 마케팅 한계를 극복한다면, 대도시 벤처기업과 비교해도 충분히 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lt;/p&gt;
&lt;p&gt;실제로 추진단은 2025년 주민 대상 ‘AI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을 전국 최초로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는 모든 지원 사업에 AI 교육을 전면 배치해 창업, 관광, 로컬푸드 부문의 농촌형 ‘AI 루키즈(Rookies)’를 육성할 계획이다.&lt;/p&gt;
&lt;p&gt;△ 부안, 로컬 비즈니스의 테스트베드를 꿈꾸다&lt;/p&gt;
&lt;p&gt;이제 정 사무국장의 시선은 부안을 넘어 로컬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향하고 있다.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 농촌 자원이 벤처의 심장을 만나 부가가치를 폭발시키는 것이다. “부안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엇이든 실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벤처의 열정으로 부안의 내일을 설계하는 그의 손끝에서, 대한민국 농촌의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lt;/p&gt;
&lt;p&gt;부안=김동수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부안의 넓은 들녘에 ‘벤처’라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고 있다.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 정우중 사무국장은 과거 미국 실리콘밸리와 일본 소프트뱅크 등을 오가던 벤처기업과 연구소기업의 청년CEO였다. 거친 비즈니스 정글에서 생존법을 익힌 그가 이제는 ‘공감’과 ‘시스템’을 무기로 부안 농촌의 신활력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멈춰있던 농촌 자원에 … ]]></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3:50:5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동수</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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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아흔 넘어도 멈추지 않는 소리… 20년째 판소리 배우는 김진섭 씨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15003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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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1/20260311500370.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db8eecf1351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진섭 씨. /전현아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amp;nbsp;&lt;/p&gt;
&lt;p&gt;“판소리는 가장 어려운 분야로 오랜 수련을 거친 사람들이 하는 예술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lt;/p&gt;
&lt;p&gt;전주 효자동에 살고 있는 김진섭(90·임실) 씨는 아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소리를 배우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수업을 꾸준히 들으며 소리를 익힌 지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었다.&lt;/p&gt;
&lt;p&gt;김 씨가 판소리를 접한 것은 직장생활을 정리한 뒤였다. 그는 전주시청에서 근무한 뒤 다른 직장생활까지 이어가다 2008년 완전히 일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막상 일을 그만두자 오히려 시간이 버겁게 느껴졌다.&lt;/p&gt;
&lt;p&gt;김 씨는 “직장에 다닐 때는 시간이 없어 힘들었는데, 막상 일을 그만두니 하루 24시간이 모두 내 시간이 됐다”며 “하지만 시간이 남는다는 것이 오히려 큰 고민이 됐다”고 말했다.&lt;/p&gt;
&lt;p&gt;그후 박 씨는 취미를 찾기 시작하며, 전북도립국악원에서 고법과 시조 등 다양한 분야를 접했지만 쉽게 마음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판소리였다.&lt;/p&gt;
&lt;p&gt;김 씨는 “사실 처음에는 판소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처럼 느껴졌다”며 “다른 분야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판소리는 오랜 수련을 거친 사람들이 하는 예술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회상했다.&lt;/p&gt;
&lt;p&gt;이어 “판소리를 하는 분들을 보면 모두 연륜이 깊어 보여 수십 년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감히 시작을 못 했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생각과는 달랐다. 수업 시간에 배운 대로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감이 생겼다는게 그의 설명이다.&lt;/p&gt;
&lt;p&gt;김 씨는 “어디 가서 소리를 해도 ‘잘한다’는 말을 듣게 되니 재미가 붙었다”며 “그 힘으로 지금까지 계속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lt;/p&gt;
&lt;p&gt;연습도 꾸준하다. 수업이 없는 날이면 공원을 찾아 최소 한 시간에서 길게는 세 시간까지 소리를 낸다. 처음에는 주변 시선이 신경 쓰였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운 연습 공간이 됐다.&lt;/p&gt;
&lt;p&gt;그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들어보니 좋아하는 분들도 있었다”며 “그래서 더 즐겁게 연습하게 된다”고 웃었다.&lt;/p&gt;
&lt;p&gt;현재 그는 판소리 다섯 바탕 가운데 네 바탕을 이어 부를 수 있다. 춘향가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등이다. 길게는 한 시간 이상 이어 부를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다.&lt;/p&gt;
&lt;p&gt;판소리를 배우며 달라진 점도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다.&lt;/p&gt;
&lt;p&gt;김 씨는 “막상 접해 보니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괜히 어렵게만 생각해 시작을 망설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lt;/p&gt;
&lt;p&gt;그는 무엇보다 취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장에 매여 살던 시간이 끝난 뒤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이 취미라는 생각에서다.&lt;/p&gt;
&lt;p&gt;김 씨는 “직장을 그만두면 할 일이 없어지기 마련”이라며 “의미 있는 삶을 보내기 위해서는 취미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lt;/p&gt;
&lt;p&gt;이어 “판소리로 이루고 싶은 특별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 다리로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공원 한쪽에서 울려 퍼지는 그의 소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이 계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보여주고 있다.&lt;/p&gt;
&lt;p&gt;전현아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판소리는 가장 어려운 분야로 오랜 수련을 거친 사람들이 하는 예술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전주 효자동에 살고 있는 김진섭(90·임실) 씨는 아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소리를 배우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수업을 꾸준히 들으며 소리를 익힌 지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었다. 김 씨가 판소리를 접한 것은 직장생활을 정리한 뒤였다. 그는 전주시청에서 근무한… ]]></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5:24:16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현아</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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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어르신 실력 느는 것 보면 보람”…스마트폰 교육하는 박성민 씨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105003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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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10/20260310500302.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d64bf1d9301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박성민 대표가 고령층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 강의를 하고 있다.&amp;nbsp;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디지털 소외 문제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싶습니다.”&lt;/p&gt;
&lt;p&gt;매주 매장에서 고령층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 강의를 개최하고 있는 박성민(38) 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lt;/p&gt;
&lt;p&gt;전주시에서 휴대폰 판매 업체를 운영 중인 박 씨는 과거 매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지만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듣고 디지털 소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lt;/p&gt;
&lt;p&gt;박 씨는 “매장이 오래전부터 운영됐던 만큼 고객 중 어르신이 많다”며 “휴대폰을 바꾼 고령층 고객들이 전화 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회상했다.&lt;/p&gt;
&lt;p&gt;이러한 고객들의 고충을 접한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스마트폰 무료 강의를 시작했다.&lt;/p&gt;
&lt;p&gt;박 씨는 “직접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의 프레젠테이션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며 “전문 강사도 초빙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매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amp;nbsp;&lt;/p&gt;
&lt;p&gt;이어 “매장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50대 후반부터 80대까지 강의를 들으러 찾아오시는 연령층도 폭 넓다”며 “강의 수강생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박 씨는 향후 매장 일부를 스마트폰 교육 장소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도 했다.&lt;/p&gt;
&lt;p&gt;그는 “방문하시는 수강생들이 많아질수록 제대로 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매장에 들어섰을 때 바로 보이는 넓은 공간을 스마트폰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장 리모델링은 어렵더라도 교육 체계가 자리를 잡으면 매장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끝으로 박 씨는 “교육이 일회성이나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만약 앞으로 매장이 다른 지역에 확대된다면, 분점에서도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혔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디지털 소외 문제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매주 매장에서 고령층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 강의를 개최하고 있는 박성민(38) 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 전주시에서 휴대폰 판매 업체를 운영 중인 박 씨는 과거 매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지만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것… ]]></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4:55:0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09500023</guid>
			<title><![CDATA[ [재경 전북인] 익산 출신 전인자 (주)홍익관광복지재단 대표이사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950002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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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3.71%;&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9/2026030950000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cf3237582974&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인자 대표이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세버스 운송업체 ㈜홍익관광복지재단 전인자 대표이사(65·익산)는 40여 년 한 길을 걸어온 여성 사업가이자 정당인이다.&lt;/p&gt;
&lt;p&gt;전북 익산 함열읍에서 태어난 전 대표는 함열여고를 졸업한 뒤 1980년 서울로 올라와 여행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lt;/p&gt;
&lt;p&gt;그는 고교 시절 연대장으로 활동하며 다져진 리더십을 바탕으로 1987년 홍익관광을 인수해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사회 공헌과 복지 경영의 방향을 반영해 사명을 ㈜홍익관광복지재단으로 변경하고 회사를 성장 궤도에 올려놓았다.&lt;/p&gt;
&lt;p&gt;현재 홍익관광복지재단은 중대형 버스 25대를 직영 운영하며 안정적인 운송·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자회사 ㈜켑틴코리아를 통해 여행알선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lt;/p&gt;
&lt;p&gt;전 대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성균관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아 동문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했으며, 장애인 리프트 버스 운영 등 ‘기업의 이윤은 사회적 책임으로 완성된다’는 신념을 경영 현장에서 실천해 왔다.&lt;/p&gt;
&lt;p&gt;그의 정치적 가치관 또한 분명하다. 그는 법과 질서,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중시하는 ‘건강한 보수’를 지향해 왔다.&amp;nbsp;&lt;/p&gt;
&lt;p&gt;그는 “보수 정치 철학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가관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했다. 이어 “생전의 어머니께서도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이제 여성의 정치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lt;/p&gt;
&lt;p&gt;전국사회복지대학원 총연합회장과 국제휴먼올림픽 총연맹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통분과위원장을 맡아 정책 현안에도 참여하고 있다.&lt;/p&gt;
&lt;p&gt;보수 정당 소속으로 줄곧 서울 마포구에서 활동해 왔으며 “마포에서 정치의 &amp;nbsp;꽃을 피우고 싶다”고 했다. 여성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고민도 이어가고 있다.&lt;/p&gt;
&lt;p&gt;전 대표는 “전북인의 성실성과 끈기를 자산 삼아, 기업인으로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정치 참여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lt;/p&gt;
&lt;p&gt;서울=송방섭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세버스 운송업체 ㈜홍익관광복지재단 전인자 대표이사(65·익산)는 40여 년 한 길을 걸어온 여성 사업가이자 정당인이다. 전북 익산 함열읍에서 태어난 전 대표는 함열여고를 졸업한 뒤 1980년 서울로 올라와 여행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고교 시절 연대장으로 활동하며 다져진 리더십을 바탕으로 1987년 홍익관광을 인수해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9:41:2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송방섭</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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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주 새강병원 개원식⋯&quot;지역 주민 건강 책임지는 거점 의료기관 책임 다할 것&quot;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75000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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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7/2026030750004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c7519788258c&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새강병원 관계자들이 7일 개원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문경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새강병원이 지난 7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lt;/p&gt;
&lt;p&gt;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새강병원은 지난 1월 26일 첫 진료를 시작했다.&amp;nbsp;&lt;/p&gt;
&lt;p&gt;현재 새강병원은 정형외과, 척추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 과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중이다.&lt;/p&gt;
&lt;p&gt;새강병원은 협진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수술부터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amp;nbsp;&lt;/p&gt;
&lt;p&gt;아울러 향후 신경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진료 과목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lt;/p&gt;
&lt;p&gt;이종명 새강병원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새강병원 임직원들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료와 의료의 과정에서 환자에게 신뢰를 드리고, 새로운 의료 기술에 대해서도 앞장서서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 동시에 원래의 기능도 회복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송하헌 새강병원 대표원장은 개원사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새강병원이 지난 7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새강병원은 지난 1월 26일 첫 진료를 시작했다. 현재 새강병원은 정형외과, 척추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 과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 ]]></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7:05:4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08500187</guid>
			<title><![CDATA[ [줌] 배선수 신임 전북광역자활센터장 “일자리는 생명, 저소득층 자립기반 세울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85001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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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8/20260308500181.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cbaf2e85278a&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배선수 신임 전북광역자활센터장. /전북광역자활센터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일자리는 생명과 같습니다. 저소득계층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이들의 자립 기반을 단단히 세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lt;/p&gt;
&lt;p&gt;올해 1월 취임해 2개월여를 맡은 된 배선수(62) 신임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의 말이다.&lt;/p&gt;
&lt;p&gt;배 센터장은 취임이후 전북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 중이다.&lt;/p&gt;
&lt;p&gt;그는 “자활사업은 종점이 아닌 과정이며, 종사자의 마음가짐과 업무 수행 방식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밝히고, “광역센터는 지시하거나 관리하는 기관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잇는 연대의 플랫폼이자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배 선터장 취임이후 센터는 올해 △자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 조정·지원 기능 강화 △지역 간·기관 간 연대를 통한 자활사업 확장△자활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존중받고 성장하는 자활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lt;/p&gt;
&lt;p&gt;아울러 배 센터장은 취·창업 지원 확대와 신규사업 및 지역특화사업 개발, 전국 광역자활센터 간 협력모델 구축, 자활기업 창업 확대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lt;/p&gt;
&lt;p&gt;배 센터장은 “‘한 개의 일자리가 가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자활 참여자들의 빈곤 탈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장과 광역이 서로를 신뢰하고 연대할 때 자활의 가치는 더욱 단단해지고, 그 성과는 지역사회 전체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lt;/p&gt;
&lt;p&gt;2008년 개소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도내 14개 시·군 17개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lt;/p&gt;
&lt;p&gt;배 센터장은 임실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사범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전주대 사회복지학 석사, 고려대 노동대 근로복지정책과정을 수료하는 등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다.&lt;/p&gt;
&lt;p&gt;1992년 전주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고용노동부를 거쳐 1995년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2023년까지 근무했으며 전주지사장, 목포지사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다.&lt;/p&gt;
&lt;p&gt;전주지검 형사조정위원과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 위원 등을 맡고 있다.&lt;/p&gt;
&lt;p&gt;백세종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일자리는 생명과 같습니다. 저소득계층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이들의 자립 기반을 단단히 세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해 2개월여를 맡은 된 배선수(62) 신임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의 말이다. 배 센터장은 취임이후 전북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 중이다. 그는 “자활사업은 종점이 아닌 과정이며, 종사자의 마음가짐… ]]></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3:24:09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백세종</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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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전북출신 왕미양 변호사, ‘올해의 서울여성상’ 수상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650003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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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38.2%;&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5/11/12/2025111250017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6-9a6b-1782-819a-767387220a2f&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왕미양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출신 왕미양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폭력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법률 지원 공로로 ‘올해의 서울여성상’을 수상했다.&lt;/p&gt;
&lt;p&gt;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5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의 오늘, 서울의 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행사에서 왕 전 회장을 포함한 여성 리더 1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lt;/p&gt;
&lt;p&gt;수상자는 서울시장상 3명, 서울시의회의장상 2명, 재단 대표이사상 3명, 헤럴드미디어그룹상 4명이다.&lt;/p&gt;
&lt;p&gt;올해 처음 제정된 ‘서울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적 기여와 리더십을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로 보고 이를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lt;/p&gt;
&lt;p&gt;왕 전 회장은 여성리더십 부문 수상자 3인 중 1명으로 선정돼 ‘서울여성상(서울특별시장상)’과 표창장을 받았다.&lt;/p&gt;
&lt;p&gt;‘여성 리더십 부문’은 시민과 기관의 공모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객관적 검증을 거쳐 선정되는 최고위 상이다.&lt;/p&gt;
&lt;p&gt;왕 전 회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변호사 개업 이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인권 보호의 길을 걸어왔다.&lt;/p&gt;
&lt;p&gt;한국여성변호사회 수석총무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대한변협 사무총장 등을 거쳐 2024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으로 취임해 올해 1월까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lt;/p&gt;
&lt;p&gt;현재는 법무법인 시니어 대표변호사 및 한국여성리더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lt;/p&gt;
&lt;p&gt;서울=김준호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출신 왕미양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폭력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법률 지원 공로로 ‘올해의 서울여성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5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의 오늘, 서울의 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행사에서 왕 전 회장을 포함한 여성 리더 1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서울시장상 3명, 서울시… ]]></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3:09:1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준호</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04500224</guid>
			<title><![CDATA[ [줌] 김익자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성평등한 전북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45002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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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4/20260304500427.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b7b973281f32&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북여성단체연합 김익자 공동대표. /전북여성노동자회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경남 창원공단 현장에서 20년, 전북 여성 노동현장에서 16년을 보냈다. 36년간 현장을 지키며 몸소 겪은 노동과 연대의 경험은 전북지역 여성운동의 역사를 이어가는 단단한 토대가 됐다. 전북 여성계의 구심점인 전북여성단체연합(이하 전북여연)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익자(58) 상임대표의 이야기다.&lt;/p&gt;
&lt;p&gt;1988년 전북민주여성회로 출발한 전북여연은 지역 여성운동의 흐름을 주도해온 연합기구다. 김익자 상임대표는 4일 전북일보와의 통화에서 전북여연의 최우선 과제로 ‘보존과 계승’을 꼽았다. 선배세대가 일궈온 여성운동의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는 것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활동가 고령화와 신규인력 유입 정체라는 현실 속에서 그는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먼저 책임을 지자”라는 결의를 실천하고자 대표직을 수락했다.&lt;/p&gt;
&lt;p&gt;김 대표의 시선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해 있다. 그는 도지사와 시장, 군수 등 각 후보자에게 성평등 관점이 담긴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실질적인 공약으로 이끌어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여성폭력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위원회 활동 강화와 지자체 조례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실효성 있는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lt;/p&gt;
&lt;p&gt;전북여연은 현재 전주·군산·익산여성의전화, 전북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전북여성연구회 등 8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조금에 의존하기보다 200여명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독립적인 구조인 만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운영의 핵심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전북여성영화제와 여성주의학교, 기림의 날 행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lt;/p&gt;
&lt;p&gt;김 대표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선배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여성운동의 역사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진정한 진전이라고 믿는다&quot;라며 “6·3 지방선거라는 변곡점을 맞아 전북 여성들의 목소리가 정책의 중심부에 닿을 수 있도록 연대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lt;/p&gt;
&lt;p&gt;박은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경남 창원공단 현장에서 20년, 전북 여성 노동현장에서 16년을 보냈다. 36년간 현장을 지키며 몸소 겪은 노동과 연대의 경험은 전북지역 여성운동의 역사를 이어가는 단단한 토대가 됐다. 전북 여성계의 구심점인 전북여성단체연합(이하 전북여연)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익자(58) 상임대표의 이야기다. 1988년 전북민주여성회로 출발한 전북여연은 지역 여성운동의 흐… ]]></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14:00:14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박은</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03500149</guid>
			<title><![CDATA[ [줌] 22년째 손자들과 나눔 실천 임규래 씨 “건강 허락하는 한 나눔 계속”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35001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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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3/20260303500116.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b1a59fbd187d&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임규래 씨(오른쪽)가 외손자 권순범, 유경군 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적십자사 전북지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건강이 허락되는 한 나눔을 계속하겠습니다.”&lt;/p&gt;
&lt;p&gt;올해로 22년째 손자들과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임규래(82) 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lt;/p&gt;
&lt;p&gt;197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관련 활동 등 개인적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던 임 씨는 손자들과 기부하면 더욱 뜻깊겠다고 여겼고, 이후 14명의 외손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lt;/p&gt;
&lt;p&gt;임 씨가 손자들과 함께 처음 기부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 우연히 집 곳곳에 놓여있던 동전들을 본 뒤 모아서 기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시작이었다.&lt;/p&gt;
&lt;p&gt;그는 “잔돈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기왕이면 가족들과 기부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이후 딸들과 손자들에게 이제부터 잔돈이 보이면 돼지 저금통에 좀 넣어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amp;nbsp;&lt;/p&gt;
&lt;p&gt;그동안 임 씨는 손자들이 모은 돈을 기부할 때마다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함께 더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올해 역시 지난 1월 외손자인 권순범(14)‧유경곤(12) 군이 직접 돼지저금통에 모은 성금 47만 4300원에 특별회비를 보태 도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lt;/p&gt;
&lt;p&gt;그는 “아이들이 용돈으로 받은 돈을 꾸준히 돼지 저금통에 모아서 기부했다”며 “이렇게 예전부터 기부하다 보니, 어리게만 보였던 큰 손자가 30살을 넘겼다”고 웃음지었다.&lt;/p&gt;
&lt;p&gt;작은 시작으로 모인 기부금은 어느덧 5000만 원을 넘어섰다. 20여 년간 가족이 함께 쌓아 올린 나눔의 결실이다.&lt;/p&gt;
&lt;p&gt;임 씨는 앞으로도 손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lt;/p&gt;
&lt;p&gt;그는 “나이가 많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만큼은 직접 나눔과 봉사를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손자들과도 함께 꾸준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lt;/p&gt;
&lt;p&gt;1945년 순창에서 태어난 임규래 씨는 1974년부터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봉사를 실천해 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협의회장과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2005년에는 대통령 표창, 2015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헀다. 이후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amp;nbsp;&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건강이 허락되는 한 나눔을 계속하겠습니다.” 올해로 22년째 손자들과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임규래(82) 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197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관련 활동 등 개인적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던 임 씨는 손자들과 기부하면 더욱 뜻깊겠다고 여겼고, 이후 14명의 외손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 씨가 손자… ]]></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3:30:5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302500260</guid>
			<title><![CDATA[ [줌] 신협 중앙회 지역이사 선출된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 “소통창구 최선 다할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3025002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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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3/02/2026030250025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acfc539715ef&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양춘제 이사장, 신협 전북지역 이사. /사진=전북신협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지역의 소통창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lt;/p&gt;
&lt;p&gt;지역 금융협동조합 현장에서 40여년을 걸어온 양 이사장이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지역이사로 선출되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lt;/p&gt;
&lt;p&gt;양 이사장은 최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3차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이사로 당선됐다. 지역이사는 지역협의회장을 겸직하며 중앙회와 지역 신협을 연결하는 핵심 직책이다. 전북 지역 신협의 의견을 중앙 정책에 반영하고 협동조합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한다.&lt;/p&gt;
&lt;p&gt;양 이사장은 1984년 전주파티마신협에 입사해 실무책임자로 근무하다 2016년 퇴직했으며 이후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14·15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금융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협동조합 전문가로 평가받는다.&lt;/p&gt;
&lt;p&gt;양 이사장은 “신협의 경쟁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며 “지역기반 협동금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그는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ESG경영추진위원 등을 맡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lt;/p&gt;
&lt;p&gt;양 이사장이 이끄는 전주파티마신협은 경영성과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지역 대표 신협으로 꼽힌다.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과 경영우수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어부바 멘토링’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지역 돌봄과 금융교육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왔다.&lt;/p&gt;
&lt;p&gt;양 이사장은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생활금융”이라며 “지역신협의 목소리가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그러면서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이 무겁다”며 “40여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중앙회와 지역신협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김경수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지역의 소통창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 금융협동조합 현장에서 40여년을 걸어온 양 이사장이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지역이사로 선출되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양 이사장은 최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3차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이사로 당선됐다. 지역이사는 지역협의회장을 겸직하며 중앙회와 지역 신협을 연결하는 핵… ]]></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4:20:18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경수</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26500407</guid>
			<title><![CDATA[ [줌] “섬김의 리더십으로 전북 여성의 내일을 열겠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65004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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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50%;&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6/20260226500380.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98aa61c60f63&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상순 회장/사진=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제공&amp;nbsp;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군산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며 수십 년간 나눔을 실천해 온 이상순(71)씨가 전북 여성계를 이끄는 새 수장이 됐다. 27일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순 회장은 평생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봉사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lt;/p&gt;
&lt;p&gt;이상순 회장의 삶은 늘 낮은 곳을 향해 있었다. 명절이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끓이고 폐지를 줍는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담그던 세월이 쌓여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오지에서 도넛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던 기억은 그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이 회장은 “(회장직은) 욕심을 내서 얻은 자리가 아니라 때가 되어 주어진 자리라고 생각한다&quot;며 “거창한 구호보다는 전북여성들의 실질적인 삶을 보듬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lt;/p&gt;
&lt;p&gt;신임회장으로서 꼽은 최우선의 과제는 상호존중을 통한 ‘화합’이다. 20개 회원단체와 14개 시·군협의회가 모인 전북여협은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회장의 시선은 늘 ‘함께’를 향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회장이란 다름을 인정하고 조율하는 ‘조력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스스로가 먼저 낮아질 때 7만 회원이 진심으로 하나 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는 임기 동안 회원들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전북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lt;/p&gt;
&lt;p&gt;지역 현안을 바라보는 눈도 지극히 현실적이다. 특히 농어촌 여성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보건소에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생활밀착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예산의 문제라기보다는 관심의 문제라는 것이다.&lt;/p&gt;
&lt;p&gt;그는 “시골 보건소에 의료진이나 물리치료사 한 명만 상주해도 어르신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읍내까지 나가는 고생을 덜어낼 수 있다&quot;라며 “농어촌지역 등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와 같은 지역 현안에도 여성들의 섬세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보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lt;/p&gt;
&lt;p&gt;2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회장의 소망은 소박하면서도 단단하다. 훗날 임기를 마칠 때 회원들로부터 “이상순은 올바르게 하려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한 참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자신의 삶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도 가장 낮은 자세로 7만 회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상순 회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그의 진심어린 섬김이 전북 여성계에 어떠한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된다.&lt;/p&gt;
&lt;p&gt;박은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군산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며 수십 년간 나눔을 실천해 온 이상순(71)씨가 전북 여성계를 이끄는 새 수장이 됐다. 27일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순 회장은 평생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봉사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이상순 회장의 삶은 늘 낮은 곳을 향해 있었다. 명절이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끓이고 폐지를 줍는 이웃들을… ]]></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5:46:45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박은</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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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독자권익위원회 95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6500452</link>
			
			<content:encoded><![CDATA[ &lt;p style=&quot;text-align:justify;&quot;&gt;지난 2025년 11월 27일 열린 제12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95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지방선거 정책·이슈 중심 보도, 사회적 약자·스타트업 등에 지속적인 관심, 지역현안 심층 취재 보도 등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권익위원회의 다양한 제언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justify;&quot;&gt;△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와 정책·이슈 중심 보도&amp;nbsp;&lt;br&gt;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현역 자치단체장을 상대하는 도전자들의 발언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전북일보는 ‘지선 도전자들, 현역 비방 위험 수위’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2025년 12월 1일자 3면). 전북일보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도지사·교육감 입지자들의 선호도와 후보 선택 기준, 리더십 선호 유형 등으로 조사했습니다(1월 2일자 1·2·3·4·5면). 아울러 설 특집호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14개 시장군수 선거와 관련 선거구도, &amp;nbsp;이슈 등을 조명했습니다(2월13일자 3~5면).&lt;/p&gt;
&lt;p style=&quot;text-align:justify;&quot;&gt;△사회적 이슈 심층보도 통해 조명&lt;br&gt;고군산군도에서 ‘청곱창(학명:하이타넨시스)’은 가장 주목받는 품목입니다. 전북일보는 ‘산업화 위기 맞은 고군산 청곱창김’ 주제의 기사를 통해 청곱창을 둘러싼 현장의 목소리와 제도적 공백을 2회에 걸쳐 짚어봤으며(2025년 12월 4일자 1면, 5일자 7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조사하는 제주 이호동 현산포구방파제 등 채취 현장을 동행 취재해 보도했습니다(2월6일자 1·2면). &amp;nbsp;매년 도내 지자체 금고로 입금되는 예산은 수십조원에 이르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자 수익만 해도 수백억원에 달합니다. 전북일보는 2차례에 걸쳐 지자체 금고 선정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2025년 12월 2일자 1면, 3일자 2면). 국토교통부가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제도 강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제도 강화 앞둔 지역주택조합, 나아갈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실수요자들이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실수요자의 선택 기준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나아갈 방향 등을 3차례에 걸쳐 짚어봤습니다(2025년 12월 22~24일자 6면).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 타운홀 미팅에서 어떤 희망의 메시지와 선물을 안길지 도민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전북일보는 행사를 앞두고 전북의 현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3차례에 걸쳐 살펴봤습니다(2월 23~25일자 각 1면).&lt;/p&gt;
&lt;p style=&quot;text-align:justify;&quot;&gt;△지역 현안 심층취재 보도로 점검&lt;br&gt;새만금이 미래 전략산업의 실험장으로 다시 서려면 근본적인 재정·제도 전환이 불가피합니다. 전북일보는 ‘새만금 대전환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새만금의 현주소와 구조적 병목, 대전환의 조건 등을 3차례에 걸쳐 짚어봤습니다(2025년 11월 28일자 1면, 12월 1~2일자 2면).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광활한 산업 부지를 바탕으로 남부권 첨단산업 입지로 거론되지만 전력망과 용수 연계, 정주 여건 등 넘어야 할 과제도 분명합니다. 전북일보는 ‘첨단산업 입지 새만금’ 주제로 입지 경쟁 속에서 새만금이 서 있는 지점, 장점과 한계, 그리고 &amp;nbsp;남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점검했습니다(1월 28·29일자 1면, 30일자 2면). ‘피지컬 AI 골든타임’이라는 주제로 피지컬 AI 국가 프로젝트가 전북의 도약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이를 가로막고 있는 행정·정치적 쟁점도 2차례에 걸쳐 보도했습니다(1월 14일자 1면, 15일자 2면). ‘초광역 시대, 전북의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전북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기초자치단체 행정통합 기반 중추도시 구상도 2차례에 걸쳐 짚어봤습니다(2월 20일자 1면, 24일자 2면).&amp;nbsp;&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지난 2025년 11월 27일 열린 제12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95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지방선거 정책·이슈 중심 보도, 사회적 약자·스타트업 등에 지속적인 관심, 지역현안 심층 취재 보도 등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권익위원회의 다양한 제언을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와 정책·이슈 중심 보도 … ]]></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6:11:2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북일보</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26500332</guid>
			<title><![CDATA[ [전북일보 제12기 독자권익위 제96차 정기회의] “희망주는 지역 뉴스 보도 더 많이”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650033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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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6/20260226500283.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989523d80ea1&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26일 전북일보 본사 3층 편집국장실에서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사진=정윤성 기자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북일보 제12기 독자권익위원회 제96차 정기회의가 26일 오전 11시 전북일보 3층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lt;br&gt;이날 회의에는 정용준 독자권익위원장(전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과 독자권익위원인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하태복 꿈드래장애인협회 회장, 우아롬 변호사,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이 참석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용준 위원장&amp;nbsp;&lt;/p&gt;
&lt;p&gt;= 전북 관련 뉴스가 부정적인 내용 위주로 많다 보니 외부에서는 전북이 더욱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있다. 지역의 희망과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는 기사도 필요하다.&lt;br&gt;여수에서 전라선 직선화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 교통 인프라는 지역 경쟁력과 직결된다. 전북에서도 교통 문제를 지속적인 아젠다로 만들어 전북일보가 이슈를 키워줬으면 한다.&lt;br&gt;장기기획 보도가 의미 있지만 선거와 새만금 등 반복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금융 산업 등 미래 성장 이슈를 적극적으로 발굴했으면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창엽 위원&lt;/p&gt;
&lt;p&gt;= 최근 전북일보 지면과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품질이 좋아졌다. 또한 정책 중심 기사들이 늘어나 매우 긍정적이다.&lt;br&gt;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공방이나 경선 중계식 보도보다 정책 중심 보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자치단체장뿐 아니라 기초의원 후보들도 조명해 생활 정치 영역까지 보도가 확대됐으면 한다.&lt;br&gt;타운홀 미팅과 정책 모니터링 보도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보도가 필요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태복 위원&lt;/p&gt;
&lt;p&gt;= 장애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일부 상황은 개선됐지만 여전히 차별 문제가 남아 있다.&lt;br&gt;최근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운 시설 사례처럼 접근권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과 차별 문제를 언론이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다뤄줬으면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아롬 위원&lt;br&gt;= 지방선거 보도는 정치 갈등보다 정책과 이슈 중심으로 접근해야 유권자들이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lt;br&gt;새만금 개발이나 교통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원인 분석과 대안까지 제시하는 심층 보도가 필요하다.&lt;br&gt;피지컬 AI, 고군산 청곱창김 산업화 등 지역 이슈에 대해서도 후속 보도를 이어갔으면 한다. SNS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품질이 좋아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소정미 위원&lt;/p&gt;
&lt;p&gt;= 지역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기관의 지원정책을 취합해 기업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사화해줬으면 한다.&lt;br&gt;지방선거 보도에서는 후보 간 정책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그래픽이나 표 형식 보도가 필요하다.&lt;br&gt;또 새만금 기업 성공 사례나 농생명·푸드테크 스타트업 성장 사례 등 지역 경제 현장을 적극적으로 조명해주길 바란다.&lt;/p&gt;
&lt;p&gt;김경수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북일보 제12기 독자권익위원회 제96차 정기회의가 26일 오전 11시 전북일보 3층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정용준 독자권익위원장(전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과 독자권익위원인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하태복 꿈드래장애인협회 회장, 우아롬 변호사,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용준 위원장 = 전… ]]></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5:28:1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북일보</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24500373</guid>
			<title><![CDATA[ [줌]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전당은 참으로 애틋한 인연입니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45003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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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47.43%;&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4/20260224500463.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8e80a3ba06d1&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개관 당시 예술감독으로 인연을 맺고 이달 말이면 대표에서 물러난다니 애틋한 심정입니다.”&lt;br&gt;퇴임을 앞둔 서현석(7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가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lt;br&gt;서 대표는 26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해주는 퇴임식을 앞두고 있다.&lt;br&gt;입춘이 지났음에도 눈이 내리던 24일 그는 “돌아보면 전주에서 살았던 정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 만큼 많이 쌓여 있다”며 “살며시 가려고 했는데 임직원들이 퇴임을 알리는 자리를 준비한다고 하니 그냥 지나치기가 마음에 걸렸다”고 말했다.&lt;br&gt;언제나 지역 예술인들과 소리전당의 문을 열고 소통하길 원했던 그는 “호남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예술시설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등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댄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술회했다.&lt;br&gt;2001년 소리전당 예술감독을 역임한 서 대표는 18년 만인 지난 2019년에 돌아왔다.&lt;br&gt;대표로 돌아온 그는 연극과 영화 기획, 극장 운영 경험 등을 발휘해 민·관·학 협력을 통한 역동적인 소리전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lt;br&gt;그가 대표로 있으면서 코로나19를 지나 어려움을 겪는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소리전당은 전북 예술인들의 역량을 모아 국악과 태권도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태권 소리극 ‘소리킥 시리즈’, ‘태권유랑단 녹두’를 자체 기획·제작했다.&amp;nbsp;&lt;br&gt;또한 도내 시군을 ‘찾아가는 예술극장’과 예술의전당 등 중앙 기관과 협업 또는 공모사업을 통한 국고지원금 확보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lt;br&gt;전당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다는 서 대표는 마당발로 통한다.&lt;br&gt;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겸 호남‧제주지회장으로 2023년 선출된 후 현재까지 문예회관의 역할 강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lt;br&gt;서 대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문예회관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며 “소리전당이 20년 넘게 갈고 닦은 노하우를 회원기관들과 공유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lt;br&gt;“전당으로 출퇴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털어 놓는 그의 말에서 짙은 아쉬움도 묻어났다.&lt;br&gt;이제 곧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lt;br&gt;“대표로 함께 했던 수많은 공연과 전시들, 만나고 헤어졌던 수많은 분들 모두 제 마음 속에 남아서 초심이 돼 줄 것입니다.”&lt;br&gt;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소극장 ‘산울림’ 극장장, 호암아트홀에서는 연극, 영화, 해외공연을 담당했으며 우리 영화 &amp;lt;내 마음의 풍금&amp;gt;, &amp;lt;아홉살 인생&amp;gt; 등을 제작했다.&lt;/p&gt;
&lt;p&gt;김영호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개관 당시 예술감독으로 인연을 맺고 이달 말이면 대표에서 물러난다니 애틋한 심정입니다.” 퇴임을 앞둔 서현석(7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가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는 26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해주는 퇴임식을 앞두고 있다. 입춘이 지났음에도 눈이 내리던 24일 그는 “돌아보… ]]></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5:37:47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영호</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23500012</guid>
			<title><![CDATA[ [재경 전북인] 장수 출신 이상인 ㈜전력안전E&amp;C 회장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35000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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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40.77%;&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3/2026022350000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7b-1fb7-819c-86fdd01c0469&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상인 ㈜전력안전E&amp;amp;C 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기설비 공사를 주력으로 통신·소방 공사와 설계·감리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전력안전E&amp;amp;C 이상인 회장(76·장수)은 반세기에 가까운 현장 경험 속에서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lt;/p&gt;
&lt;p&gt;장수 출신의 이 회장은 전주공고를 졸업한 뒤 1976년 한국전력주식회사(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력 현장의 기초를 다졌다.&lt;/p&gt;
&lt;p&gt;현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서울과학기술대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그는 1982년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자리를 옮겨 산업시설 안전의 최일선에서 전문성을 다졌다. 이어 30여 년간 국가 전력·안전 정책 및 실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축적된 역량과 통찰을 바탕으로 2006년 전력안전E&amp;amp;C를 설립했다.&amp;nbsp;&lt;/p&gt;
&lt;p&gt;전력안전E&amp;amp;C는 이 회장이 전력·안전 분야 핵심 기관에서 쌓아 온 현장 경험과 제도 이해 등을 기반으로 출범한 전문 기업이다.&lt;/p&gt;
&lt;p&gt;공공기관 업무 체계와 기술 기준 등에 대한 통찰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어졌고, 설계·시공·유지관리 원스톱 시스템과 정밀 안전진단 역량으로 구현되고 있다. 고난도 설비 공사에서도 오차를 최소화하는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업계 신뢰를 확보했다.&lt;/p&gt;
&lt;p&gt;서울 관악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안전E&amp;amp;C는 50여 명의 상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조직력과 체계적인 현장 운영 시스템을 갖춘 업계 최상위권 기업이다.&lt;/p&gt;
&lt;p&gt;숙련된 기술력과 축적된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대형·고난도 전기 공사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경쟁력을 확보하며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amp;nbsp;&lt;/p&gt;
&lt;p&gt;이 회장은 재경장수군민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사들(전북을 사랑하는 사람들) 골프회 회장을 맡아 출향 인사들의 결속과 고향 발전의 가교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lt;/p&gt;
&lt;p&gt;또 한국전기안전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사)한국전기안전동우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7일 취임을 앞두고 있다.&lt;/p&gt;
&lt;p&gt;이 회장은 “전북인의 정신은 맡은 바를 묵묵히 해내는 성실·근면함에 있다고 믿습니다. 고향이 제게 심어준 그 가치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사업 현장은 물론 전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품고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lt;/p&gt;
&lt;p&gt;서울=송방섭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기설비 공사를 주력으로 통신·소방 공사와 설계·감리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전력안전E&amp;C 이상인 회장(76·장수)은 반세기에 가까운 현장 경험 속에서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장수 출신의 이 회장은 전주공고를 졸업한 뒤 1976년 한국전력주식회사(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력 현장의 기초를 다졌다. 현장과… ]]></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9:42:09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송방섭</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23500411</guid>
			<title><![CDATA[ [줌]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동학 2차봉기 서훈, 형평성부터 풀어야”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35004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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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3/20260223500401.jpg&quot; storyid=&quot;0a000b0d-9c88-10b4-819c-895518d00261&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국가보훈부 장관 면담에 이어 24일 국회 토론회가 예고됐지만, 제도화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amp;nbsp;&lt;/p&gt;
&lt;p&gt;논의의 최전선에서 ‘속도’보다 ‘정합성’을 주문하는 인물이 신순철(76)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다. 신 이사장은 “특별법 제정 당시부터 서훈 조항이 빠져 있어 논의가 늘 제자리걸음을 반복해왔다”고 말했다.&lt;/p&gt;
&lt;p&gt;경북 안동 출신인 신 이사장은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거쳐 원광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amp;nbsp;&lt;/p&gt;
&lt;p&gt;평생 동학농민혁명을 연구해온 역사학자인 그는 2차 봉기의 항일 성격을 분명히 강조했다.&amp;nbsp;&lt;/p&gt;
&lt;p&gt;신 이사장은 “지난 30년간의 연구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가 명백한 항일 저항운동이라는 점은 충분히 입증됐다”며 “1962년 제정된 내규를 근거로 배제하는 것은 시대 변화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lt;/p&gt;
&lt;p&gt;신 이사장은 특히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amp;nbsp;&lt;/p&gt;
&lt;p&gt;그는 “동학 1년 뒤 일어난 을미의병 참여자는 독립유공자로 서훈하면서, 수십만 명이 참여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를 제외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항일 의병은 되고, 항일 동학은 안 된다는 논리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다만 신 이사장은 현실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동학농민혁명 전체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지만, 현재 제도 틀 안에서는 2차 봉기부터라도 단계적으로 풀어가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훈은 단순한 명예가 아니라 국가가 유족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책임의 표현”이라고 말했다.&lt;/p&gt;
&lt;p&gt;참여자 검증 우려에 대해서도 신 이사장은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그는 “2026년 2월 기준 참여자는 4066명, 유족은 1만 3841명으로 모두 문헌 고증과 2단계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며 “후손이 확인된 2차 봉기 참여자는 494명에 불과해 예산 부담을 이유로 미룰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lt;/p&gt;
&lt;p&gt;신 이사장은 “특별법으로 명예회복의 첫걸음은 내디뎠다”며 “이제 국가가 책임 있게 다음 단계를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lt;/p&gt;
&lt;p&gt;서울=이준서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국가보훈부 장관 면담에 이어 24일 국회 토론회가 예고됐지만, 제도화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논의의 최전선에서 ‘속도’보다 ‘정합성’을 주문하는 인물이 신순철(76)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다. 신 이사장은 “특별법 제정 당시부터 서훈 조항이 빠져 있어 논의가 늘 제자리걸음을 반복해왔다”고 말했다.… ]]></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6:20:10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이준서</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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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양형식 전 전북의사협회장 별세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25002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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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7.06%;&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2/20260222500265.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7b-1fb7-819c-83d426180319&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양형식 전 전북의사협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양형식 전 전북의사협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2세.&lt;/p&gt;
&lt;p&gt;고인은 1954년 임실군 성수면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lt;/p&gt;
&lt;p&gt;이후 1983년 양형식내과를 개원하고 전주시의사회장, 전북의사회 수석부회장, 전북대학교병원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lt;/p&gt;
&lt;p&gt;또한 고인은 지난 2006년 전라북도의사회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돼 전북 의료계 발전에 공헌했다.&lt;/p&gt;
&lt;p&gt;지난 2020년에는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을 역임하며 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기도 했다.&lt;/p&gt;
&lt;p&gt;고인의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장지는 익산영모묘원이다.&amp;nbsp;&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양형식 전 전북의사협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1954년 임실군 성수면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83년 양형식내과를 개원하고 전주시의사회장, 전북의사회 수석부회장, 전북대학교병원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또한 고인은 지난 2006년 전라북도의사회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돼 전북 의… ]]></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4:32:5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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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줌] 전북농관원 한종현 지원장 “농업인이 행복한 전북 만들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225002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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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22/20260222500262.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c7b-1fb7-819c-83d1fd070313&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제42대 전북농관원 한종현 지원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직원과 농업인이 모두 행복한 전북 농정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quot;&lt;/p&gt;
&lt;p&gt;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제42대 지원장으로 부임한 한종현(56) 지원장의 다짐이다.&lt;/p&gt;
&lt;p&gt;한 지원장은 “농관원의 역할은 현장 농업인과 지자체, 농림축산식품부 본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특히 그는 농업경영체 등록 관리 업무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한 지원장은 “농업경영체 등록 과정에서 농업인 민원이 많고 직원들도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면서 “전북 현장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민원을 줄이고 직원들도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이어 “농관원 업무 가운데 농업경영체 관리가 가장 현장과 밀접한 분야”라며 “농업인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는 것이 곧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그는 전북 근무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지역에 대한 기대감과 친근감도 드러냈다. 한 지원장은 “처가가 군산이라 사위가 처갓집에 오는 느낌”이라며 “전북은 대표적인 농도인 만큼 농업 현장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또 “농관원은 항상 현장에 열려 있는 기관이다&quot;며 “농업인이나 농업단체에서 불편 사항이나 제도 개선 요구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 중재와 조정 역할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lt;/p&gt;
&lt;p&gt;아울러 그는 “지원장은 현장과 중앙, 관계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lt;/p&gt;
&lt;p&gt;서울 출신인 한 지원장은 보성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과 학사·석사를 마쳤다.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축산·농촌 분야와 정보통계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약 14년간 근무한 농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근까지 제주지원장을 역임했다.&lt;/p&gt;
&lt;p&gt;김경수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직원과 농업인이 모두 행복한 전북 농정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quot;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제42대 지원장으로 부임한 한종현(56) 지원장의 다짐이다. 한 지원장은 “농관원의 역할은 현장 농업인과 지자체, 농림축산식품부 본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농업경영체 … ]]></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4:28:57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경수</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9500130</guid>
			<title><![CDATA[ [줌]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서 시민 구조한 전주덕진소방서 김태연 소방사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95001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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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9/20260219500127.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73b369ba0bbb&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태연 소방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퇴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관이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부상당한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lt;/p&gt;
&lt;p&gt;19일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lt;/p&gt;
&lt;p&gt;퇴근 후 해당 도로 인근을 지나던 팔복 119안전센터 김태연 소방사는 이를 목격하고 즉시 차를 돌려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lt;/p&gt;
&lt;p&gt;김 소방사는 “퇴근을 하던 상황이라 환자를 처치하기 위한 장비가 없어 맨몸으로 초동 조치를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조금 들었다”면서도 “눈앞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소방관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quot;고 당시를 회상했다.&lt;/p&gt;
&lt;p&gt;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 소방사는 환자의 의식과 호흡, 맥박 등을 파악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진행했다.&amp;nbsp;&lt;/p&gt;
&lt;p&gt;그는 “응급처치를 위한 장비가 없는 상황이라 우선 환자를 안정시켜 드리고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차량 운전자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안정시켜 드리기 위한 초동조치를 하려고 했다”고 했다.&lt;/p&gt;
&lt;p&gt;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김 소방사는 부상 부위 드레싱과 부목 등 환자 처치를 지원하며 사고 수습이 잘 이뤄지도록 도왔다.&lt;/p&gt;
&lt;p&gt;김 소방사는 “외상 환자 처치는 손이 많이 필요한 일인 만큼, 구급대원들에게 소속을 밝히고 먼저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며 “이후 환자 분이 병원에 안전하게 잘 이송됐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lt;/p&gt;
&lt;p&gt;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그는 “현장에서 환자들을 잘 도와드리고 정서적 지지 뿐만 아니라 처치도 잘 하는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익산 출신인 김태연 소방사는 전주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대학원을 수료한 뒤 원광대학교 응급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김 소방사는 지난 202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까지 전주덕진소방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퇴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관이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부상당한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퇴근 후 해당 도로 인근을 지나던 팔복 119안전센터 김태연 소방사는 이를 목격하고 즉시 차를 돌려 사… ]]></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1:24:15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4500060</guid>
			<title><![CDATA[ 35사단, 설 맞아 참전용사 위문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45000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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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4/20260214500058.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5ac185d00605&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김광석 35사단장(왼쪽)이 참전 용사 신기철 옹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육군 제35보병사단&amp;nbsp;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육군 제35보병사단이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참전용사 자택을 방문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감사선물을 전달했다.&lt;/p&gt;
&lt;p&gt;이날 35사단 장병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세배를 드렸다. 아울러 장병들은 참전용사들에게 6‧25 전쟁 당시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들었다.&lt;/p&gt;
&lt;p&gt;또한 김광석 35사단장은 임실군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 신기철 옹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lt;/p&gt;
&lt;p&gt;신기철 옹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하는 35사단 장병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나라를 지켜주는 든든한 군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lt;/p&gt;
&lt;p&gt;김광석 사단장은 “나라가 위태로웠던 시절 선배 전우들의 피땀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선배님들의 값진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군인의 사명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육군 제35보병사단이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참전용사 자택을 방문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35사단 장병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세배를 드렸다. 아울러 장병들은 참전용사들에게 6‧25 전쟁 당시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들었다. 또한 김광석 35사단장은 임실군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 신기철… ]]></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15:07:38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2500143</guid>
			<title><![CDATA[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설 맞이 백설기 떡 전달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25001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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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504d50220333&quot; src=&quot;/content/image/2026/02/12/20260212500138.jpg&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가 12일 전주교도소에 백설기 떡 150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 협의회 제공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12일 전주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lt;/p&gt;
&lt;p&gt;협의회는 전주교도소에 백설기 떡 1500인분을 기증해 전 수용자에게 지급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한 것이다.&lt;/p&gt;
&lt;p&gt;양현섭 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교정, 교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 수용자들이 느낄 큰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싶어서 떡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amp;nbsp;&lt;/p&gt;
&lt;p&gt;윤순풍 전주교도소장은 “정성 어린 기증이 수용자의 심성 순화와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정 행정의 표본을 보여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lt;/p&gt;
&lt;p&gt;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12일 전주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전주교도소에 백설기 떡 1500인분을 기증해 전 수용자에게 지급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한 것이다. 양현섭 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교정, 교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 ]]></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4:25:45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박현우</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2500198</guid>
			<title><![CDATA[ [줌] “마음 한편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전북서 설 보내는 이주민들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25001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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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p&gt;“마음 한편에는 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lt;/p&gt;
&lt;p&gt;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지만,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전북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설을 맞이하고 있다.&amp;nbsp;&lt;/p&gt;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2/20260212500162.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506005290363&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헤인 산 르윈 씨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미얀마 출신 헤인 산 르윈(26) 씨는 취업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를 떠올렸다.&amp;nbsp;&lt;/p&gt;
&lt;p&gt;그는 “처음엔 드라마에서처럼 모든 게 화려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현실은 언어의 장벽과 낯선 환경, 일자리와 생활 문제로 쉽지 않은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amp;nbsp;&lt;/p&gt;
&lt;p&gt;산 씨는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스스로에게 묻기도 했다”고도 털어놨다.&lt;/p&gt;
&lt;p&gt;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외국인 근로자 쉼터에서 머물며 인연을 맺은 참좋은우리절은 산 씨에게 큰 위로가 됐다.&amp;nbsp;&lt;/p&gt;
&lt;p&gt;그는 “스님들과 선생님들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줬다”며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한국어 실력과 삶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생겼다”고 전했다.&lt;/p&gt;
&lt;p&gt;특히 산 씨는 지난 1월 1일 새해 법회에 참여해 사찰 옆 산에 올라 일출을 맞이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함께 기도하고 떡국을 나누어 먹었던 기억은 지금도 그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lt;/p&gt;
&lt;p&gt;미얀마의 새해 풍경도 소개했다. 그는 “미얀마에서는 새해 첫날 가족들과 사찰을 찾아 스님들께 공양을 올린다”며 “한 해의 나쁜 기운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띤잔(Thingyan)’ 축제를 연다”고 설명했다.&amp;nbsp;&lt;/p&gt;
&lt;p&gt;그러면서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에서의 설과 음력 새해를 경험하며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lt;/p&gt;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2/20260212500161.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505eeba10361&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함영 씨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중국 출신 함영(44) 씨는 올해로 한국 생활 22년 차를 맞이했다. 20대 중반에 한국에 도착한 그는 이제 두 나라의 문화를 함께 품고 살아가고 있다.&amp;nbsp;&lt;/p&gt;
&lt;p&gt;함 씨는 처음 한국에서 설을 맞았을 때 차례 음식 준비와 세배 예절이 낯설어 긴장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회상했다.&lt;/p&gt;
&lt;p&gt;그는 “처음에는 모두 낯설고 조심스러웠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설은 가족의 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amp;nbsp;&lt;/p&gt;
&lt;p&gt;이어 “요즘 명절 풍경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가족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자리에 모인다는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amp;nbsp;&lt;/p&gt;
&lt;p&gt;어린 시절 중국에서 보냈던 새해에 대한 기억도 전했다.&amp;nbsp;&lt;/p&gt;
&lt;p&gt;함 씨는 “온 가족이 함께 만두를 빚고 폭죽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했다”며 “어른들께 세배하고 홍바오를 받던 설렘이 아직도 따뜻하게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amp;nbsp;&lt;/p&gt;
&lt;p&gt;올해 역시 그는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내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lt;/p&gt;
&lt;p&gt;함 씨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했으면 좋겠다”며 “결혼 20주년을 맞는 올해 두 나라의 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새해에는 서로의 삶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마음 한편에는 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지만,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전북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설을 맞이하고 있다. 미얀마 출신 헤인 산 르윈(26) 씨는 취업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처음엔 드라마에서처럼 모든 게 화려할 것… ]]></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5:06:1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1500033</guid>
			<title><![CDATA[ 홍력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취임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15000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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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 image-style-align-right image_resized&quot; style=&quot;width:25%;&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1/20260211500030.pn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4a23a0b17c5b&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홍력라 지시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홍력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이 취임했다.&lt;/p&gt;
&lt;p&gt;홍 신임 지사장은 “전북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홍 지사장은 199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한 뒤 전북지사 기업지원부장,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지원처장, 충북지사 기업지원부장‧취업지원부장, 충남지사 취업지원부장, 경남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lt;/p&gt;
&lt;p&gt;김문경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홍력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이 취임했다. 홍 신임 지사장은 “전북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장은 199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한 뒤 전북지사 기업지원부장,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지원처장, 충북지사 기업지원부장‧취업지원부장, 충남지사 취업지원… ]]></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9:40:27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김문경</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1500315</guid>
			<title><![CDATA[ [줌] 박월선 전북아동문학회장 “어린이 위한 문학 통해 아동문학의 본질 되새길 것”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150031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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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1/20260211500313.jpg&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4b16c8cb7e91&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박월선 전북아동문학회장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아동문학은 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린이를 만날 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p&gt;제21대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월선(57·전남 완도) 아동문학가는 이처럼 인터뷰 내내 ‘어린이와의 거리’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전북아동문학회의 새 수장으로 나선 그는 “선배 작가들이 닦아놓은 토양 위에서 젊은 작가들과 어린이를 잇는 중간 역할을 맡고 싶다”며 “소외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아동문학이 되도록 현장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박 회장은 1998년 전북아동문학회에 가입한 후 28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인물로, 조직 내에서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며 단체 운영의 중심에서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여러 차례 회장직 제안을 받았지만, 스스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왔다”며 “젊은 작가들이 아동문학계 안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이 필요하다는 권유에 책임감을 느끼고 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lt;/p&gt;
&lt;p&gt;신임 회장은 아동문학의 본질을 ‘어린이를 위한 문학’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자리로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초등학교 교사 출신 작가들이 아이들과 밀착된 현장에서 글을 써왔던 것처럼, 오늘날의 아동문학 역시 어린이의 삶과 분리돼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다. 그는 “요즘 젊은 작가들 가운데는 주부이자 양육자, 혹은 독서지도와 책 놀이 활동을 병행하는 이들이 많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이 자연스럽게 작품이 되고, 그 작품을 다시 들고 아이들을 만나는 구조가 건강한 아동문학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lt;/p&gt;
&lt;p&gt;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으로 박 회장은 ‘책으로 끝나지 않는 아동문학’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회원들이 출판한 작품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과 지역 곳곳을 찾아가 북토크와 작가 만남을 확대하고, 문화 접근성이 낮은 어린이들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lt;/p&gt;
&lt;p&gt;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대한 대응 역시 주요 과제다. 박 회장은 어린이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영상 중심으로 바뀐 현실을 부정하기보다, 아동문학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아동문학회 역시 회원들의 작품을 주제로 한 북토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하는 시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lt;/p&gt;
&lt;p&gt;박 신임 회장은 창작자로서의 경험 역시 두터운 인물로, 이 또한 그의 리더십을 설명하는 중요한 배경이다, 실제 그는 동화뿐 아닌 그림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에 꾸준히 도전해왔다. 그는 “아이들이 글에 부담을 느낄 때 그림책은 가장 가까운 장르가 될 수 있다”며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동심을 표현하려는 용기가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도가 주변 작가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평가다.&lt;/p&gt;
&lt;p&gt;박 씨는 아동문학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작가 특강을 갔던 한 초등학교에서 장애가 있던 어린이가 쓴 동시가 신문 지면에 소개된 뒤, 아이의 표정과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경험을 떠올렸다. “시 한 편이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삶을 바라보는 눈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lt;/p&gt;
&lt;p&gt;2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은 박월선 회장은 전북아동문학회가 앞으로도 어린이 곁을 지키는 단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건네는 일이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책을 들고 어린이를 만나야 한다”며 “아동문학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lt;/p&gt;
&lt;p&gt;전현아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아동문학은 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린이를 만날 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1대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월선(57·전남 완도) 아동문학가는 이처럼 인터뷰 내내 ‘어린이와의 거리’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전북아동문학회의 새 수장으로 나선 그는 “선배 작가들이 닦아놓은 토양 위에서 젊은 작가들과 어린이를 잇는 중… ]]></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4:06:07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전현아</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1500177</guid>
			<title><![CDATA[ tbn전북교통방송, 13~18일 &#39;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15001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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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1/20260211500175.jpg&quot; alt=&quot;Second alt text&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4ae663907d7d&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전북교통방송 전경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한국도로교통공단 tbn전북교통방송(본부장 장경하)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tbn 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lt;/p&gt;
&lt;p&gt;이번 특별방송은 주말과 함께 설 명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맞춰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장거리 안전운전을 위한 맞춤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lt;/p&gt;
&lt;p&gt;특히 장거리 운전을 돕기 위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 도내 주요 도로에 중계차와 통신원들을 배치해 현장 교통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한다.&lt;/p&gt;
&lt;p&gt;또한 특별방송 기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그우먼 김세아가 진행하는 ‘4시엔 함께 가요’를 마련해 웃음을 선사하고 설 명절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설날엔 국악이 좋다’(오전 7~9시) 특별프로그램을 편성해 청취자들에게 설 명절 풍습과 국악 작곡가의 출연으로 국악의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amp;nbsp;&lt;/p&gt;
&lt;p&gt;이와 함께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프로그램을 통해 귀성‧귀경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된다.&lt;/p&gt;
&lt;p&gt;장경하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이동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마련했다”며 “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amp;nbsp;&lt;/p&gt;
&lt;p&gt;강정원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전북교통방송(본부장 장경하)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tbn 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주말과 함께 설 명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맞춰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장거리 안전운전을 위한 맞춤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돕기 위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3:12:51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강정원</dc:creator>
		</item><item>
			<guid isPermaLink="false">20260211500311</guid>
			<title><![CDATA[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수소방서,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지원 ]]></title>
			<link>https://www.jjan.kr/article/202602115003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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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1/20260211500306.jpg&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4b0e5e807e83&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이양희 지사장 장수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amp;nbsp; &amp;nbsp; &amp;nbsp;/사진=무진장지사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이양희)가 11일 무진장 지역 아동센터 3개 기관을 방문해 각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lt;br&gt;지원 대상은 장수군 지역아동센터, 진안군 진안마이용 지역아동센터, 무주군 무주만나지역아동센터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통해 복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lt;br&gt;무진장지사는 2025년도 한국농어촌공사 ‘행복충전’ 활동 전국 우수부서로 선정돼 부서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치매예방 협업 활동, 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지역 도서관 도서기부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이 공로로 인정됐다.&lt;br&gt;이양희 지사장은 “지역 복지시설과 협약을 확대해 더 많은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치매안심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lt;br&gt;&amp;nbsp;&lt;/p&gt;
&lt;figure class=&quot;image&quot;&gt;&lt;img src=&quot;/content/image/2026/02/11/20260211500309.jpg&quot; storyid=&quot;0a000b0d-9b91-11f6-819c-4b0f181c7e89&quot;&gt;
 &lt;figcaption style=&quot;text-align:left;&quot;&gt;
  신현호 소방행정과장과 관계자 백세동안요양원 생필품 전달 &amp;nbsp; &amp;nbsp; &amp;nbsp;/사진=장수소방서
 &lt;/figcaption&gt;
&lt;/figure&gt;
&lt;p&gt;같은 날 장수소방서(서장 한동규)도 명절을 앞두고 천천면 소재 백세동안요양원을 찾아 위문 활동과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lt;br&gt;이날 신현호 소방행정과장과 관계자들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lt;br&gt;아울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명절 기간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lt;br&gt;신현호 소방행정과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lt;/p&gt;
&lt;p&gt;장수=이재진 기자&lt;/p&gt; ]]></content:encoded>
			<description><![CDATA[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이양희)가 11일 무진장 지역 아동센터 3개 기관을 방문해 각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 지역아동센터, 진안군 진안마이용 지역아동센터, 무주군 무주만나지역아동센터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통해 복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 무진장지사… ]]></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3:58:23 +0900</pubDate>
			
				<category>사람들</category>
				<category>사람들</category>
			
			<dc:creator>이재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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