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 천본부장은 정대근중앙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천년은 농촌과 도시가 서로 공존 공영하는 상생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물류체계의 선진화와 종합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 유통개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협은 ’하나된 농협, 함께하는 새천년’을 2000년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새로운 농업에 대한 패러다임 구축을 통한 신지식농업 육성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유통개혁 집중 △국내 최강의 전자금융기관으로의 발돋움 △투명한 협동조합 구현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